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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시라이시 료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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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시라이시 료코 씨가 후쿠오카에 왔다. 그녀는 누구인가, 인기 애니메이션인 하야테처럼!의 아야사키 하야테와 여름의 폭풍!의 아라시야마 사요코 등의 목소리역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활동 폭은 넓게는 애니메이션 성우들은 물론 영화나 해외 드라마의 더빙 및 가수, 라디오 DJ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며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지금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엔더스 게임'에서 주인공의 언니인 발렌타인의 목소리를 맡아 연기하였다. 아시안비트는 곧바로 시라이시 료코에게 그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물어보았다!

남자 역할을 하고 싶어 성우가 되고 싶었어요

Q.(asianbeat)성우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어린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봐왔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성우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아! 나도 하고싶다' 고 생각했어요. 당시 성우의 아역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서 '나도 남들 앞에 서고 싶은데 너무 부끄러워, 성우라면 티비에 얼굴이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사람들 앞에 설 수 있어!' 라고 어린시절 생각했었어요.
Q.만화를 정말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영향을 받은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나요?

제가 특히 자주 보는 작품은 '유유백서'와 '마멀레이드 보이'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에요. 각각 특징이 강해 좋아했어요. 마멀레이드 보이는 원작이 연제되고 있던 잡지 '리본'을 읽고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더 재미있게 봤어요. 유유백서는 당시 유행하고 있어서 봤고, 에반게리온은 처음부터 친구가 '잔혹한 천사의 테제' 라는 오프닝 테마곡을 알려주어서 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좋아하게 되었어요.
가장 처음 텔레비전 방송을 마친 후 인기가 급상승 했어요. 저도 그 때 첫회부터 보기 시작했거든요. 사운드트랙을 사고 관련 상품도 사고 그랬어요. 애니메 상품 전문점에도 갔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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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라이시 씨는 그렇게 한 작품에 빠지면 그대로 쭉 나아가는 타입이네요?

그런것 같아요. 빠지지 않으면 좀처럼 좋아하게 되지 않는 타입이에요. 에반게리온 상품들은 정말 많이 사 모았어요. 피규어보다도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것들을 좋아했는데요. 캐릭터 카드는 다 모으고 싶어 정말정말 많이 샀고요. 때로는 상자 통채로 사버린 적도 있어요.

Q.성우를 하기 위해 마음에 담아둔 캐릭터 등은 있었나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지군이요. 예전부터 남자역을 맡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신지군을 보고서는 동경해버렸어요.

Q.따라하거나 한건가요?

했어요 했어요! 많이 따라했어요.
Q.남자역으로 정평나있는 시라이시 씨가 남자역을 하는 것에서 고충이 있습니까?

저에게 있어서 '성우가 되고 싶다!' 는 '남자역을 맡고 싶다' 와 같아요. 그렇지만 유난히 잘하는 것 또한 아니지만요. 제 목소리는 귀여운 편이 아니어서 여자역은 힘들다라는 마이너스를 극복하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역으로 조금은 이름이 알려진 것 같아요.

그러한 역할을 시켜주기 시작하고서는, 제대로 남자 목소리로 들리고 싶기 때문에 연기 또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고충이라고 한다면, 남자 목소리로 소리를 지를때예요. 낮은 목소리로 화를 낼때나 소리칠 때가 가장 힘들고 목이 쉽게 쉬어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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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연기를 보여주려고 해요!

Q.관서지방 사투리(일본 오사카, 교토 등지의 사투리)가 귀엽다고 평판이 자자해요. 그런 사투리 때문에 고생한 적도 있나요?

앞으로 관서지방 사투리를 쓰는 역도 맡아보고 싶어요.(웃음) 이 사투리가 절대적인 무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아요. 언젠가 성우 양성소에 다니고 있을 때에, 표준어가 기본적으로 되야했기 때문에 먼저 억양을 고치기 위한 노력에 많이 힘들었어요. 단어 하나하나의 억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바꿔야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실제 도쿄에서 살기 시작한 뒤로는 표준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지만요^^

관서지방 사투리를 쓰는 역할을 맡았을 때에는 반대로 사투리를 맛깔스럽게 사용해야 했어요. 좋았던 점은 성우 일에서나 라디오에서 이야기할 때 사투리를 사용하면 많은 분들이 저의 다른 면을 보았다며 얘기해주시는 것에 정말 기뻤어요.
Q.성우로써 활동하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일에 대한 모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 목소리를 이용하여 이러이러한 연기로 그에 맞는 캐릭터의 역할을 해나가자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마이너스 스타트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여러가지 역할을 맡아 연기의 폭을 넓혀 가자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 역할을 경험하고 겨우 지금이 되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Q.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습니까?

옛날부터 허스키 보이스여서, 섹시한 역할이나 강한 언니 역할이 어울릴 것같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는데, 아무래도 섹시한 느낌을 모르겠어요 하지 못했어요(웃음). 그래서 정말로 섹시한 역할이나 색기가 넘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빙에서는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섹시한 여성 역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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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그렇지만 이번에도 10대 역할이지요?

맞아요.. 더빙은 이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로도 10대 역할이 괜찮은 듯 해요. 반대로 제가 어머니 역할을 한다거나 한다면 전혀 관록이 안나와요. 그냥 허스키가 아니라 섹시한 허스키가 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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