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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사킷슈 오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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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u coffee春吉店

    킷사킷슈 오마메 (喫茶喫酒おまめ)

    후쿠오카시 주오구 기요카와 2-1-21 Lassic1-D
    福岡市中央区清川2-1-21 Lassic1-D
    TEL / 092-523-6323
    영업시간 / 12:00-15:30/17:30-23:00 (토・일・공휴일 12:00-23:00, BAR운영시간 19:00-새벽2:00)
    정기휴무일 / 화요일・비정기
    좌석수 / 21석
    홈페이지 / http://www.omame-cafe.com/
    나카가와 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맛있는 커피와 그 정취에 취해보겠어요?

    주오구 기요카와(清川)에 자리 잡은 색다른 건물 Lassic. 그 건물 1층에 2007년 8월에 오픈한 "오마메"는, 초기엔 카페로 영업을 시작했지만 2012년 8월부터 주류 메뉴를 접목시킨 ‘킷사킷슈 오마메’로 새 단장을 한 곳입니다.
    테마는 ‘우리집’. 그래서 메뉴도 가정식 요리가 중심을 이루는데, 너무 짜거나 싱거운 맛이 아닌 적당한 맛내기로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추구한답니다.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런치타임에는 매주 메뉴가 바뀌는 정식 등 정식 메뉴부터, 이웃 가게 허니커피(ハニー珈琲)의 스페셜티커피와 같은 음료, 두유 푸딩에 젠자이(팥죽 또는 팥고물떡)를 곁들인 디저트 메뉴, 소주와 칵테일 같은 주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습니다.
    카페타임엔 사카타 씨, 바 타임엔 히다카 씨가 운영합니다. 예전 육상경기를 하던 사카타 씨 덕분에 벽면에는 유명 육상선수들의 사인도 있네요.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일본풍 공간에서 힐링 타임을 가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마메의 오리지널 캐릭터 마메오와 마메코! 못난이지만 귀여운 외모가 손님들 사이에서도 은근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네요. 어떤 캐릭터인지 오마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omame_2.jpg▲마치 작은 음식점을 연상시키는 듯 은근한 매력을 발산하는 입구. 아주 낮은 곳에 장지로 된 미닫이문을 열면 깜찍한 종소리가 울려 퍼져요.

    omame_3.jpg▲낡은 벽걸이시계가 걸린 실내는 회반죽 벽과 나무바닥으로 심플하게 구성돼 있어요. 가게 안쪽에는 유유히 흐르는 나카가와 강의 광경이 펼쳐집니다.

    omame_4.jpg▲늘어선 수많은 병이 있어 더욱 독특한 바 테이블. 조개껍데기를 닮은 듯한 희귀 의자는 이토시마 섬에 있는 ‘공방 하비스트’ 작품.

    omame_5.jpg▲가게 곳곳에 오래된 피겨와 낡은 컵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들이 복고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조명도 훌륭하네요!

    omame_6.jpg▲다다미가 깔린 창가에 놓인 소반과 방석. 시골집의 툇마루를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서 나카가와 강을 바라보며 느긋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omame_7.jpg▲일본식 국물과 아카미소(붉고 진한 빛이 도는 일본된장)로 만들어 매운맛이 덜한 ‘오마메 카레 라이스’는 점심에는 850엔, 밤에는 900엔입니다. 라이스 대신 우동으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여기에 100엔을 추가하시면 반숙 달걀을 토핑해 드려요.


    하루요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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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 and Photos by CAFE@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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