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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ori의 방콕리포트】 태국에 메이드 카페가 상륙했다?! 오픈 2개월만에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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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초의 본격 서브컬쳐 카페가 오픈한지 2개월, 연일 대성황!

도쿄 아키하바라発 메이드 카페 "maidreamin(메이드리밍)" 의 해외 1호점이 되는 방콕의 게이트웨이 에카마이점이 오픈한지 2개월. 태국 최초의 본격 서브컬쳐 카페인 이 곳에는, 손님의 90퍼센트가 태국의 젊은층이라는 사실로써 연일 대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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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호점 메이드리밍의 모습


이 메이드 카페가위치하는 곳은 방콕 시내의 게이트웨이 쇼핑몰이다. 그 중에서도 "재팬 타운" 으로 불리우는 이곳에, 6월 어느 일요일 잠입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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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리밍 의 해외 1호점에 어서오세요"


"이랏샤이마세~!(어서오세요~!)" 라는 메이드 차림의 점원들의 귀여운 목소리가 사방에 울리는 가게에 들어가면, 안쪽에서는 카페를 즐기고 있는 태국 손님들이 바글바글! 일반좌석 24석, 2층 VIP석 10석은 눈 깜짝할 세에 만석이 되어버렸다. 대부분 10대에서 20대전반의 젊은층이 가득한 밝은 분위기의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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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메뉴는, 일본점포에도 있는 "카레 오므라이스" 로 250바트(약 8000원). 진한 카레에 맛있어 보이는 오무라이스를! 메이드가 캐찹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주네요. 그리고 주문을.."맛있어져랏!"

음료로 인기가 있는 것은, 메이드들이 테이블로 와서 쉐이크를 만들어 주는 "칵테일". 논알코올도 있어서, 술을 못마시는 이나 젊은층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요구한대로 들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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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주문을 할때는, 귀여운 고양이 포즈로 "야옹 야옹!" 이라며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지 않으면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느세부터 이 곳의 분위기에 다들 "야용 야용~!" 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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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메이드들은 총 20명. 3분의 1정도가 일본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후쿠오카에는 아직 없는 카페지만, 곳 생기리라 강력하게 믿고 있다. 그 전, 방콕에 탄생한 메이드카페 "메이드리밍" 을 가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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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세요~야옹~!"


■일부사진:(c)めいどりーみん ゲートウェイ・エカマイ店 제공

해외특파원 Kobori 씨 프로필

kobori_p.jpg2011년 11월, 태국 방콕에 뜻을 두며 단신으로 건너간 전 신문기자이다. 도쿄신문(주니치 신문, 테레비 아사히를 통괄하는 곳)에서 근무. 경시청기자(우리의 경찰청)클럽에서 2・4과 담당을 통산 4년 경험. 은행파탄등의 각종 금융 사건, 한신 대지진, 옴진리교 사건 등의 취재에도 참여한 경력자. 사건기자출신이지만 취재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담당하였다. anngle - 시점을 바꾸어 태국에서 아시아를 바라본다 WEB 메거진 http://anngle.org/에서도 집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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