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다이바는 이전에도 세계최초로 기동전사 건담을 모티브로 한 컨셉트 룸과, 바로 작년엔 마츠모토 레이지씨의 대표작 '우주해적 캡틴 하록'을 컨셉트로 한 방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3월부터 개시되는 '은하철도 999' 컨셉트 룸엔 실내에 원화가 담긴 거대 액자 및 999호를 승차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박스시트 재현, 그리고 침실엔 은하를 질주하는 999호의 블랙 라이트 연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정 기간은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개월간이며 예약은 3월 5일부터 개시된다. 숙박료는 한 방 당 2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29000엔에서 48000엔이다. 3명이 이용 시에 24000엔에서 43000엔 사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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