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Culture Watch
- 한큐 타카라즈카역이 ‘철완 아톰’, ‘제비꽃 필 무렵’...
한큐 타카라즈카역이 ‘철완 아톰’, ‘제비꽃 필 무렵’ 출발음을 채용
한큐 7018 한큐전철 타카라즈카역은 타카라즈카 극단 100주년을 기념하여 3월 21일 시발차부터 역의 열차 출발음을 타카라즈카 본선에선 ‘제비꽃 필 무렵’을, 이마즈선은 타카라즈카와 인연이 깊은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철완 아톰’으로 변경한다.
한큐전철이 이러한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을 ‘출발음’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비꽃 필 무렵’은 타카라즈카 리뷰의 아버지로 유명한 타카라즈카 가극단의 연출가 시라이 테츠조씨가 1930년 상연한 ‘Parisette’의 주제가를 번역한 것으로, 타카라즈카 극단을 대표하는 악곡 중 하나이다.
한편 ‘철완 아톰’은 테즈카 오사무씨의 명작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의 주제가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한국에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또한 테즈카씨가 5살부터 24살까지 약 20년간 타카라즈카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마즈선 출발음으로 채용될 수 있었다.
한큐전철이 이러한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을 ‘출발음’으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비꽃 필 무렵’은 타카라즈카 리뷰의 아버지로 유명한 타카라즈카 가극단의 연출가 시라이 테츠조씨가 1930년 상연한 ‘Parisette’의 주제가를 번역한 것으로, 타카라즈카 극단을 대표하는 악곡 중 하나이다.
한편 ‘철완 아톰’은 테즈카 오사무씨의 명작 애니메이션 ‘철완 아톰’의 주제가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한국에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다. 또한 테즈카씨가 5살부터 24살까지 약 20년간 타카라즈카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마즈선 출발음으로 채용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