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Watch] 아키타현의 크레인게임 경품이 트위터에서 화제이다. "이건 아키타의 오락실이잖아"라는 의견이 붙여진 트윗 사진에는, 크레인게임 속 깔끔하게 짜여진 포장랩이 쌓여있었다...


안에 들어있는 제품은 주식회사 旭化成(아사히)에서 생산되는 사란 랩* 30cmX20m인 듯. 그 근처의 슈퍼에서 200엔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덧붙여서 카카쿠닷컴(일본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보면 가장 싼 것은 138엔. 1회 100엔으로 잡을 수만 있으면 문제 없겠지만 두번 이상 하게되면 손해보는 시스템이다.

이 사진을 투고한, 치바(ちーば。, @nekoeco222) 님의 트위터는 1만2천 RT를 돌파그리고 댓글란에는 "아키타현 별게 다 있네" "가짜가 아니고 진짜라는게 함정" "다른 지역에도 있나요?" "아키타현에서는 평범한 수준이예요" "일상다반사인데요" 라며 아키타현 시민들다운 댓글이 올라왔다.

아무래도 아키타현에서는 어디에나 있는 크레인게임 경품인 듯 하다. 그 외에도 달린 댓글을 보면 보리차티팩이나 부억용세제 등이 경품으로 들어있다고 한다.

협조：
ちーば。님 Twitter（@nekoeco222）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