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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랑하는 "하카타 사라(접시)우동" !!

후쿠오카의 숨겨진 향토요리를 소개합니다.

후쿠오카의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면 "돈코츠 라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 현지분들이 자주 찾는 것은 "우동"이 더 많은 듯 합니다. 그럼 후쿠오카의 "사라(접시)우동"은 어떨까요?

후쿠오카, 특히 하카타 주변 지역에서는 "사라우동"이라고 하면 부드러운 면을 야채와 함께 볶아 먹는 것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라우동"은 튀긴 면에 볶은 야채를 듬뿍 올려 먹는 "나가사키 우동"을 연상케 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구별하기 위해 "하카타 사라우동"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전 런치로 텐진의 중화요리점에 갔을 때,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하카타 사라우동"의 주문률이 가장 높아, 주변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모두 먹고 있었던 건 "히야시츄우카(일본식 차가운 면요리)"아니면 "하카타 우동" 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후쿠오카에서는 유명한 음식인데요! 얼마전 티비를 통해 "하카타 우동"의 발상지는 후쿠오카의 노점포인 중화요리 전문점 "후쿠신로(福新楼)"이며 쇼와 초기, 張兆順이 고안한 것이라는 걸 알고 다시 한번 이 맛을 확인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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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소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것이 하카다의 "사라우동"!
취향에 맞게 식초를 넣어서 드셔보세요~
주문하고 기다리기까지 20분. 그 조리법은 메뉴에도 적혀있는 그대로, 짬뽕면을 익히고 스프에 담아 끓인 후, 한번 더 면을 야채와 볶아냅니다. 시간은 물론 손도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이로써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면이 탄생한다고 하는데요.
이 가게에서는 정식으로 "후쿠켄챠멘(福建炒麺)"이라고 불리며, 역시나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로, 옆 테이블에 앚아있던 샐러리맨 두 분도 드시고 있었습니다.
나가사키 사라우동은 슈퍼에서 팔고있는 면을 구입하여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지만, 이 하카다 사라우동은 전문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면의 식감과 중화스프의 맛을 내는 것이 꽤 어렵다고 합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 식감 또한 최고인 이 하카다 사라우동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특히 식초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지 않아, 지금이 딱 먹기 좋은 때입니다.
후쿠오카의 중화요리점에서 "부드러운 면의 사라우동"을 발견했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주문하셔서 그 맛을 꼭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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