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Watch】 일본발 해외용 페이스북 「좋아요！」획득 랭킹, 1위는？！

역시 「좋아요！」는 「좋아요！」

여러분, 페이스북 하고 있나요?
왠지, 이 페이스북이란게 유행하기 시작한건 언제일까?
저도 한번 시작해서, 뭔지 잘 모르는채로 설정했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 엄청 메일이 와서.... 이거 참 귀찮다고 생각해, 일단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하기 시작해서 대화도중에 「페이스북 하고 있어?」라고 물어, 대화에 끼지 못하는게 어쩐지 부끄러워 재등록했지만, 전혀 쓸수 없어(웃음)

그런 저조차 페이스북의 중요한 기능인 「좋아요!」의 존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좋아요!」기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좋아요!」라고 생각한 것을 평가하여, 그것을 친구와 공유하는 것 입니다. Facebook에서 친구의 투고를 보거나, Web사이트를 보거나 할때, 「좋아요!」라는 마음을 가볍게 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은, Facebook상의 친구들와 공유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LIKE！라는 듯 합니다만.

이 「좋아요」를 모으는 것은 페이스북에서 중요한 것인 듯 합니다.

일본발 해외용 페이스북 「좋아요!」획득 랭킹을 알고 계시나요?

그 랭킹의 10위까지는 이렇습니다.

무인양품이나 유니클로라는 일본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등도 랭크되거나, 대 히트중인 「하츠네미쿠」의 페이지도 랭크되었습니다.

이 랭킹에서 1위에 빛나는 것은, 무려 「오타쿠」를 테마로 한 「TOKYO OTAKU MODE」.
2위의 패션브랜드와 3배의 차이로 크게 앞지르는 380만 이상의 「좋아요!」획득.
장난이 아니다.

＜클릭하면 확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전부 영어로, 일본 만화등을 중심으로 한 「오타쿠 컬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아무래도 직원 5명의 벤쳐기업이 「일본의 서브컬쳐는 재밌어!」라고 생각해, 2011년 3월에 세운듯합니다.
현재 이 「좋아요!」가 직접적인 수입에 연결되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일은 많은 「좋아요!」를 획득하여, 「팬」을 만드는 것에 힘을 쏟는 전략인듯 합니다.

현재는 벤처 펀드에서 자금을 받고 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TOKYO OTAKU MODE

이것은 이전에도 컬쳐와치에서 소개한 「평가경제사회」의 케이스입니다.

며칠간 지켜보았지만, 매일 「좋아요!」가 늘어가는 모습은 어떤 의미로 「생물체」라고 느꼈습니다.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를 누른 사람의 친구에게 전해져, 그 정보가 더욱 「좋아요!」를 늘려갑니다.

이렇게 항상 「평가」되기 때문에, 저 재미있는 정보를 발신하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스파이럴이네요.

역시 「좋아요!」란, 「좋아요!」라는 것으로(웃음)
부디, 이 「TOKYO OTAKU MODE」를 봐주세요. (편집장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