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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오노 켄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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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小野 賢章(Kensho Ono)~
3월 2일(일) 데뷔 싱글 ‘FANTASTIC TUNE’의 발매기념 이벤트로 오노 켄쇼씨가 후쿠오카를 찾아주셨습니다! 아역시절부터 무대, 영화 등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리 포터 역과 ‘쿠로코의 농구’의 쿠로코 테츠야 역으로 유명한 현재 주목의 젊은 성우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선 성우를 시작한 계기와 CD데뷔, 그리고 후쿠오카 출신인 만큼 후쿠오카의 인상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저 하고 싶다라는 흥미에서 시작한 것이 계기입니다.

Q(아시안비트) : 성우를 목표로 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딱히 목표로 한 것은 아니고 원래 아동 극단에서 성우 오디션의 추천을 받고 합격한 것이 계기입니다.

Q : 어째서 배우를 지망하시게 된 건가요?

음... 배우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지만 하게 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이 계기입니다.

Q : 성우로써 처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요?

외국영화의 더빙이었습니다. 그 때 성우도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Q : 쿠로코의 농구의 ‘쿠로코 테츠야’ 역을 연기하면서 중요시하는 점, 의식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쿠로코 테츠야는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으며 폭이 넓지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반대로 쿠로코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화가 났다면 그걸 어떻게 전할지 상당히 생각해야 하는 점이 많습니다.

Q : 이 밖에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의식하고 있으신 부분은 무엇인가요?

기본적으로 존재감이 적은 부분 등을 의식해서 제 안에서 가장 울려 퍼지는 점을 찾아 오디션에서 표현했습니다.

장래에 취미라도 좋으니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 : 쿠로코의 농구 2기의 신 엔딩곡 ‘FANTASTIC TUNE’으로 데뷔한 감상을 들려주세요.

원래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일을 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항상 음악은 제 곁에 있어 주었습니다. 음악이 꼭 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장래에 취미라도 좋으니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얻게 되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Q : 취미로 하고 싶으신 음악은 역시 보컬인가요?

보컬도 악기도 전부 괜찮습니다. 친구와 밴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했었어요.

Q : 그럼 악기는 어떤 악기가 좋으신가요?

음... 역시 기타나 드럼을 하고 싶습니다. 리듬이 있는 게 좋아요.

Q :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무엇인가요?

음악은 뭐든 좋아합니다. 팝송, K팝, J팝도 즐겨 듣습니다. 장르는 딱히 따지지 않지만 ROCK도 좋아합니다.

Q : 해외의 반응은 어떤가요?
FANTASTIC TUNE 【初回限定盤】
FANTASTIC TUNE 【초회한정판】

FANTASTIC TUNE 【通常盤】
FANTASTIC TUNE 【통상판】
해외에서 이벤트를 할 때마다 와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일본에서 하고 있는 일이 바다를 넘어서도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대만의 이벤트에선 일본보다 더 열띤 반응을 보여주셔서 파워를 느꼈습니다. 일본 문화를 잘 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Q :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해외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중국도 몇 번 가봤고 한국도 이번에 갈 예정입니다. 이 외엔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등을 가보고 싶습니다. 멀라이온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싱가포르도 가보고 싶습니다.

Q : 해외와 일본의 이벤트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중국 이벤트에서 일본의 이벤트와 똑같은 농담을 했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역시 번역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엔 제가 한국어와 중국어를 조금이라도 배워서 직접 제 이름을 말하거나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Q : 앞으로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계시나요?

저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무대와 영상도 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아티스트로서 노래도 부르게 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밸런스 있게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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