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젊은이 문화가 구마모토에 등장!? [이노우에 다케히코 최후의 만화전 중판<구마모토판>]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인기 높은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그의 인기작품 [배가본드]의 연장선으로 한 편의 이야기가 100점 이상에 이르는 작품으로, 넘치는 파워로 미술관 가득 표현한 [이노우에 다케히코 최후의 만화전 중판]이 구마모토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미야모토 무사시가 말년을 지냈으며, 죽음을 맞이한 곳 구마모토.

이번 만화전은 조명과 인접한 그림과의 거리 등 모든 요소를 합쳐 이노우에 자신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주된 전시작품은 캔버스를 대신하여 일본의 전통화지에 수묵화로 그렸으며, 이는 완전한 예술작품의 영역에 포함됩니다.
묵의 농담과 부드러운 선, 날카로운 선에 숨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공간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거대한 화지에 박진감 넘치는 붓터치로 묘사된 작품과 상상을 초월한 작품을 전시.
각 그림이 독립된 작품임과 동시에 전체가 하나의 줄거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부드러움과 강인함, 박력에 마음을 빼앗기게 됩니다.
대만, 영국, 한국에서 온 방문객도.

대만, 영국, 한국에서 온 방문객도.대만, 영국, 한국에서 온 방문객도.





[배가본드]는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를 독특한 터치로 묘사하고 있으며,
현재 [주간 모닝](고단샤 발간)에서 연재 중. 단행본은 5,00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C)I.T.Planning, Inc.

구마모토시 현대미술관
2009년 4월11일(토)~2009년6월14일(일)
※화요일 휴관. 5/5(화)은 개관, 5/7(목)은 대체휴관.
10:00~20:00 (19:00최종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