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제2회 리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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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라보 -한국편이 드디어 스타트! 한국의 탑클래스 코스플레이어들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특별 인터뷰를 여러분께 소개한다.

두번째 타자는 바로 "리타". 아시안비트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아름다운 눈코입을 가진 그녀가 완성도 높은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코스프레 경력 11년을 자랑하는 리사는 폭넓은 분야에 열심히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녀의 귀여운 쌩얼과 함께 코스프레에 대한 즐거움을 찾아보자!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평소 리타 씨의 모습

Q(asianbeat) : Q : 코스프레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가장 처음 코스프레를 한 캐릭터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A(리타) : 처음 재미읽게 본 만화가 무려 슬램덩크였어요. 그 후 애니메이션을 알게 되고 인터넷 에서 정보를 얻다보니 어느샌가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했던 코스프레가 이누야샤의 키쿄우 였던게 생각납니다.

Q :평소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A : 아직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학생입니다!

Q : 자료 수집에서 코스프레까지 대충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 코스프레를 하는데 그다지 많은 기간이 필요하진 않지만
역시나 의상을 만들기 때문에 옷을 만드는 시간이 가장 요소입니다. 가장 길게는 몇 개월씩 걸린 일도 있었어요.

Q : 어떤 타입의 캐릭터를 선호 하시나요?

A : 요즘엔 소년캐릭터!♡ 좋아합니다. 얼굴이 동그랗게 생겨서 그럴지도......

Q : 코스프레의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A :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를 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다음으로는 그 캐릭터의 의상을 입어 볼 수 있다는 것도 재미있어요.

Q : 코스프레 이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 게임을 합니다. 게임 굉장히 좋아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PC게임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Q : 코스프레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A : 소중한 친구들과 여러 사진들이에요. 제가 어려서부터 코스프레 사진을 남겨왔기 때문에 성장 과정도 조금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