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sianbeat) ：코스네임의 유래를 알려주세요.

A(CMYK) : CMYK는 대학생때에, 선배로부터 이 이름이 딱이라해서 붙였습니다. 사실은 CMYK는 인쇄물의 색 이름입니다만, 세계에 색을 붙이는 역할의 원색 이라는것이, 코스네임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코스프레도 채색이나 감동을 사람에게 전해,
행복하게 만들고, 또, 많은 사람들의 웃는얼굴은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캐릭터의 다채로움을 표현한것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코스프레를 접하게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10년전에, 테레비에서 처음으로 코스프레를 봤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알고만있을뿐, 직접 코스프레를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돈이 드는 취미이고, 그당시에는 그다지 돈을 가지고있지 않았기때문에. 거기다가, 지방에 살고있었기도해서, 주위에 같은 취미인 사람도 없어서, 그냥, 언젠가 할수있으면 좋겠다라는 꿈에 담아 놓을수밖에 없었습니다.

Q :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작품은 무엇인가요?

A : 『TIGER & BUNNY』입니다. 개성있는 영웅 애니메이션입니다만, 스토리가 재미있고 유니크해서, 캐릭터도 매력있고, 이 애니메이션의 주역은 가장 마음이 끌리는 캐릭터에요.

Q : 어떤 타입의 캐릭터를 좋아하시나요?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A :수염나고 , 나이먹은 캐릭터…즉「아저씨 캐릭터」네요！특히, 재미있고, 따뜻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를 좋아해요(ㅎㅎ). 그다음으로 좋아하는것은, 악역캐릭터입니다.엄청 치사하고, 나쁜녀석이 좋아요. 거기다가 아저씨 캐릭터까지 겹쳐지면 더욱 멋지죠.다만, 나쁨을 잘 숨기고있는 캐릭터쪽이 표현도 간단하고, 스테이지 위에서 표현하기에 알맞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더 좋아하는 것이,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이에요.끈,줄,슬링,사슬등, 끈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특히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