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

날씨도 약간 더웠지만 다행히도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칠월칠석」은 음력이고 견우 직녀가 은하수의 오작교에서 만나 눈물을 흘리는 연유로 비가내린다고 하는데..
일본은 아무래도 정반대인 듯하네요.ㅎㅎ
한국의 경우 일본에는 없는까마귀와 까치가 등장하지만
일본에는 에도시대경 부터 대나무잎에 소원을 적은 탄자쿠라는 것을 장식하는풍습이 있답니다.
이번 음력 칠석에는 여러분들의 가정에 탄자쿠를 장식해 보는 건 어떨까요?
후쿠오카의 상징인 후쿠오카 타워의 야경도 타나바타 시기에 맞추어 은하수 무늬를 장식!
요거 명품야경이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