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강하게 불어대는 가운데, 큐슈 각지에서 패션을 좋아하는 여성 약 7,500명이 집결하여, 후쿠오카에 본격적인 봄의 도래를 알리는 이벤트「후쿠오카 아시아 컬렉션(FACo)2012」가 개최되었습니다.

회장에는 화장품, 네일, 헤어케어용품, 모바일 등 15개의 다채로운 부스나, 스테이지에 등장한 옷을 구입할 수 있는 FACo오피셜샵이 늘어서 개장과 함께 신작의 봄/여름 패션을 체크하거나, 체험 코너에 가보는 등 각자 나름의 시간을 보낸 여성들의 열기로 넘쳐흘렀습니다.

1st.스테이지에는 오프닝부터 에비하라 유리가 등장하여 여성들은 대흥분! 계속하여 오시키리모에, 야마다유, 스잔누, 토린도루 레이나등 호화로운 게스트모델들이 런웨이에 계속해서 등장하여 회장은 순식간에 히트업. 올해부터 런웨이의 모양이 크로스（십자형）이 되었기때문에, 이전보다 관객과의 거리가 더욱 좁혀져, 관객은 동경의 모델들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쇼의 사이사이에는 호화로운 아티스트의 라이브도 열렸습니다. 여고생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니시노카나를 비롯하여, MiChi, SHUN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아시안비트에서도 작년여름 인터뷰코너에서 취재하는 등 주목받는 아티스트「카리파뮤파뮤」의 스테이지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려, 과연 지금 최고인기의 아티스트인걸 실감하였습니다. 또한, 시크릿게스트로서 등장한 이시다준이치도 댄디한 매력으로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한편 아시안비트가 선출한 중국・태국・대만의「asianbeat×FACo Kawaii대사」６명과 전속모델 ３명의 스테이지도 주목을 모았습니다. 회장에서도 「귀여워~~!」라는 성원이 끊임없이 이어져, 패션에는 국경이 없다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국브랜드의 부스나 브랜드가 공개되어 FACo의 아시아색이 파워업한 것을 느낀 구성이 되었습니다.

후쿠오카발, 일본발, 그리고 아시아발의 브랜드가 50개이상이나 계속 등장하여, 마지막까지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피날레를 맞이한 FACo. 여성의 반짝반짝하는 파워로 가득찬 7시간에 걸친 스테이지였습니다.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