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딱 1대 있는 자판기
오늘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한 대 밖에 없는 자판기를 찾아 고고씽!



시부야 역에서 나와 지하도3a 출구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요즘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일본에서 단 1대 뿐인 바나나 자판기가 나온다.

과일 주스 메이커로 유명한 Dole사에서 만든 이 자판기는 산지에서 바나나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13℃를 자판기에 도달하기 까지 계속 유지하면서 배송한다고 한다.



돈을 넣고 직접 뽑아 보았다


과연 신선한 온도를 유지해서 그런지 당도가 딱 좋았다. 한국에도 진출할려나?ㅎㅎ

쓰레기통도 예쁘게 구비되어 있다.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바나나 자판기는 지금 현재 시부야에 딱 1대만 설치 되어 있는데, 언젠가 일본 전국에서 볼 수 있게 될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