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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JAPAN 2014 특집 -ULTRA란-

드디어 일본에 상륙한 대형 이벤트 ULTRA JAPAN. 과연 “ULTRA”와“EDM”이란 무엇일까? 그 역사를 되짚어 보며, 아시안비트에서 취재해 온 ULTRA 관련 아카이브를 소개.
■ULTRA란
●ULTRA MUSIC FESTIVAL 2014의 모습.
ULTRA란, 매해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급의 음악 페스티벌. 1998년부터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으며, 2013년에는 총 6일간의 개최로 30만명을 동원하는 등 대형 몬스터 페스티벌로 발돋움 했다. 출연 DJ 수 또한 월등하게 많으며, 전 세계 TOP DJ가 이 페스티벌의 출연을 열망하며 스케쥴을 조정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중요한 이벤트 인지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스페인,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한국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각국에서 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자 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이애미에서는 공연 1년 전에 발매된 조기할인 티켓이 단 몇 초만에 즉각 완매될 정도로 인기였으며, 빨라도 손에 넣기 어려운 프리미엄 티켓이 되고 있다. 그런 ULTRA가 만반의 준비 태세로 드디어 일본에 상륙했다.
■아시안비트에서 다뤄 온 "ULTRA" 아카이브
■EDM이란
EDM이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칭. 일렉트로닉한 댄스 뮤직을 총칭하는 말로 미국에서 사용되어진 표현. 트랜스, 테크노부터 하우스, 드럼 베이스, 다운 템포까지 일렉트릭하게 춤 출 수 있는 음악 전부를 가리키지만, 최근에는 주로 일렉트로 하우스, 빅 룸 용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화려한 더브스텝 등을 가리키는 장르로서 확립.
EDM은 최근 미국에서의 엄청난 붐을 발단으로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고, EDM아티스트나 DJ만의 구성으로 개최된 "tomorrowland(벨기에)", "EDC(Electric Daisy Carnival)(미국)", "ULTRA(미국)"를 시작으로 한 대형 페스티벌은 수십만 명을 동원해 그 티켓은 1년전 발매 개시부터 솔드 아웃. 이처럼, EDM음악과 "페스티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David Guetta나 Calvin Harris, SWEDISH HOUSE MAFIA 그리고 Afrojack, Skrillex, Steve Aoki로 대표되는 EDM아티스트는 전미・전영(英) 차트에서도 상위를 차지해, 그래미에서의 수상과 노미네이트, 코첼라나 롤라팔루자 등의 록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는 등, 지금은 "힙합 이래 최대의 유스 무브먼트"로서, 음악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패션 전체를 아울러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유스 컬쳐로 발돋움 했다.
EDM은 최근 미국에서의 엄청난 붐을 발단으로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고, EDM아티스트나 DJ만의 구성으로 개최된 "tomorrowland(벨기에)", "EDC(Electric Daisy Carnival)(미국)", "ULTRA(미국)"를 시작으로 한 대형 페스티벌은 수십만 명을 동원해 그 티켓은 1년전 발매 개시부터 솔드 아웃. 이처럼, EDM음악과 "페스티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David Guetta나 Calvin Harris, SWEDISH HOUSE MAFIA 그리고 Afrojack, Skrillex, Steve Aoki로 대표되는 EDM아티스트는 전미・전영(英) 차트에서도 상위를 차지해, 그래미에서의 수상과 노미네이트, 코첼라나 롤라팔루자 등의 록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는 등, 지금은 "힙합 이래 최대의 유스 무브먼트"로서, 음악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패션 전체를 아울러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유스 컬쳐로 발돋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