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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미즈시마 세이지&스즈키 사키 ~ 대담 (후편) ~

「TEAM SAKUSAKU」 제40회 는 전회에 이어,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즈시마 세이지씨와, 사쿠라익 박스.’18를 개최한 DMM RESORTS* 의 프로듀서 스즈키 사키씨의 대담 후편을 전하겠습니다. (*2018년10월11일부터, 직함에 변경이 있습니다.)
>> 전편은 여기에서!⇒ TEAM SAKUSAKU presents ~ Favorite Collections ~ 제39회 미즈시마 세이지 & 스즈키 사키 ~ 대담 (전편) ~
>> 전편은 여기에서!⇒ TEAM SAKUSAKU presents ~ Favorite Collections ~ 제39회 미즈시마 세이지 & 스즈키 사키 ~ 대담 (전편) ~
───스즈키 씨는 VR 극장 이외에도 다양한 기획에 관여 되있다던가.

스즈키 사키 (이하 스즈키):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팬분들 전용의 이벤트로써 캐릭터 하이터치회의 기획개최에는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간이 2차원에 다가가는게 지금의 2.5차원이라고 한다면,반대로 캐릭터가 사람들쪽으로 다가가는 2.5차원을 저는 힘내고 싶어요. 액정을 사용하고 있어서 2차원 이긴 하지만, 그걸 뛰어 넘을수 있도록 가능한한것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가고싶습니다.그 일환으로써 관객의 신장에 맞춰, 예를들면 작은 아이가 오면 캐릭터가 웅크려 주거나, 그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면 좋겟다고 생각해서.
미즈시마 세이지 (이하 미즈시마):보는 입장에 있어서는 자신이 2차원안에 들어가서 아바타로 접하는게 지금 까지의 형태 였지만, 캐릭터와 실제로 만날수있는, 자기 자신을 캐릭터가 봐준다고하는건, 예를들면 그 사람에 맞춘 한마디 라던가 해준다면 정말 기쁠지도 몰라요. 저는 남자 이니까 아바타로 즐기는 미남이되서 스토리에 들어가고싶습니다만 (ㅎㅎ).
스즈키:그렇네요.VR 극장에서 이벤트를 하고있으면, 여성분들은 이 만큼 캐릭터 라이브에 멋지게 하고 오니까, 방금전 이야기로 돌아갑니다만, 메이크를 칭찬해 한다던가 힘내고 있는 부분을 칭찬받는다면 정말 기쁠거 같아요.지금의 하이터치회나 VR 극장 에서의 라이브도, 캐릭터가 거기에 있다고 인식 할수있는것에 기뻐 하실거라서,개인을 위한일이 가능하다면 좋겟네요・・・.
미즈시마:요전 VR 고글 버츄얼 악수회를 밖에서 봤었는데, 지금 악수 했구나 라는 순간, 모두들 다리에 힘이 풀리죠.
스즈키:맞아요, 이 하이터치회 때도 부스에서 다리가 풀리던가 전력으로 질주하던가(ㅎㅎ). 감정을 그렇게 표출해 주시니까, 이벤트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보람을 느껴요.
미즈시마:저도 오타쿠 였던 시대를 보냈었기 때문에 그 기분을 모르지는 않을거에요 (ㅎㅎ). 그러고보니 요즘, 소개되어질때에「미즈시마 감독님은 오타쿠 아니시죠?」라고 질문받아서, 확실히 다뤘던 작품에 대해서는 깊게 이야기할수있지만, 소휘 일상 애니메이션 같은건 별로 안보니까「전・오타쿠 이려나~」좀 쓸쓸한 기분이 되었어요.
───업계에 들어가는 계기는 대체로, 뭔가의 오타쿠 혹은 열렬한 팬 이죠.
미즈시마:네네. 단지 거기서 계속 해 나아가면 전문가가 되버리는거죠.애니메이터로 우수한 분들은 그 때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지만요.
스즈키:저도 한사람의 오타쿠 로써 콘텐츠를 보고있을 때는 역시 순수하게 오타쿠 였던 때를 떠올리게되네요.하지만 당시와 비교하면 여성의 오타쿠가 늘고, 게다가 예쁜 사람이 많아요!일 관련으로 다양한 이벤트나 2.5차원 무대를 보러가면, 모두들 엄청 귀여워서 긴장해 버려요.
미즈시마:무대계열의 작품은 여성 분들의 비율이 높으니까 더욱히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제가 담당하고있는"히라가나 남자"의 무대도 90퍼센트가 여성분들입니다.배우 팬들도 물론 있습니다만,무대 그 자체가 여성분들과의 상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무대는 단시간의 드라마로,게다가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물리적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세계가 아니니까 캐릭터의 감정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있죠. 그걸 상상력으로 채워갈 필요가 있는데요,남성은 이론만 따지는 분이 많으니까 스피드감을 따라갈수가 없어요. 여성분들은 기승전결에 에피소드의 축적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자기자신 안에서 보완해서 보고있습니다.
스즈키:자신 안의 망상에서 쌓아 올린것들중에 좋아하는것을 밖으로 표출해 즐기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宝塚しかり、여성 분들이 연극 문화에는 옛부터 열광적이었던 느낌이 듭니다.
미즈시마:여성 분들이 정말 사회를 지탱하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여러 의견들이 있는 주제 입니다만, 남자가 살아가기 쉽다고 생각되어지거나 하지않나요? 특히 일본에서는요. 그런데도,여성 분들이 사회를 움직이고있는 힘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스즈키:여성 팬분들이 지지해주는 콘텐츠 많이 있죠.VR 극장 캐릭터 라이브도 여성용 작품을 다루는게 늘고있습니다.
미즈시마:이게 어딘가에서 변했죠, 말하자면 오타쿠 문화는 남자가 소비하는 경향 이었습니다만,모에 장르가 나왔던 타이밍과 비교적 가까우니까, 어려운 문제 입니다만,남자들이 맘편한 방향으로 가버렸어요, 지금을 즐길수 있다면 그걸로 OK 라는 작품들이 많아 진것도 관여 되있을지도 모릅니다.작품 수로써는 해외로부터의 수요도 있어서 늘고 있는중에, 하나 하나의 파워가 떨어지고 있는건 문제네요. 좀더 1개의 작품에 주력해서, 남성도 여성도 봐주시는 다양한 전개가 가능한, 장수할수있는 작품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예를들면 스튜디오 분들이 3、4작품에 쏟는 힘을 1개의 작품에 쏟으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할떄는 있네요. 지금은 수가 너무 많아서 보고싶은 작품도 솔직히 볼수없으니까, 모처럼 만들어줬는데 미안한 마음이에요.각각의 크리에이터 진은 우수해서,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즈시마:콘텐츠를 제작하는 저희들도 즐겨주시는 분들도, 모두가 행복해 질수있는 방법을 찾아가고싶네요.

스즈키 사키 (이하 스즈키):여러가지 있습니다만, 팬분들 전용의 이벤트로써 캐릭터 하이터치회의 기획개최에는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간이 2차원에 다가가는게 지금의 2.5차원이라고 한다면,반대로 캐릭터가 사람들쪽으로 다가가는 2.5차원을 저는 힘내고 싶어요. 액정을 사용하고 있어서 2차원 이긴 하지만, 그걸 뛰어 넘을수 있도록 가능한한것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가고싶습니다.그 일환으로써 관객의 신장에 맞춰, 예를들면 작은 아이가 오면 캐릭터가 웅크려 주거나, 그러한 것들이 가능하다면 좋겟다고 생각해서.
미즈시마 세이지 (이하 미즈시마):보는 입장에 있어서는 자신이 2차원안에 들어가서 아바타로 접하는게 지금 까지의 형태 였지만, 캐릭터와 실제로 만날수있는, 자기 자신을 캐릭터가 봐준다고하는건, 예를들면 그 사람에 맞춘 한마디 라던가 해준다면 정말 기쁠지도 몰라요. 저는 남자 이니까 아바타로 즐기는 미남이되서 스토리에 들어가고싶습니다만 (ㅎㅎ).
스즈키:그렇네요.VR 극장에서 이벤트를 하고있으면, 여성분들은 이 만큼 캐릭터 라이브에 멋지게 하고 오니까, 방금전 이야기로 돌아갑니다만, 메이크를 칭찬해 한다던가 힘내고 있는 부분을 칭찬받는다면 정말 기쁠거 같아요.지금의 하이터치회나 VR 극장 에서의 라이브도, 캐릭터가 거기에 있다고 인식 할수있는것에 기뻐 하실거라서,개인을 위한일이 가능하다면 좋겟네요・・・.
미즈시마:요전 VR 고글 버츄얼 악수회를 밖에서 봤었는데, 지금 악수 했구나 라는 순간, 모두들 다리에 힘이 풀리죠.
스즈키:맞아요, 이 하이터치회 때도 부스에서 다리가 풀리던가 전력으로 질주하던가(ㅎㅎ). 감정을 그렇게 표출해 주시니까, 이벤트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보람을 느껴요.
미즈시마:저도 오타쿠 였던 시대를 보냈었기 때문에 그 기분을 모르지는 않을거에요 (ㅎㅎ). 그러고보니 요즘, 소개되어질때에「미즈시마 감독님은 오타쿠 아니시죠?」라고 질문받아서, 확실히 다뤘던 작품에 대해서는 깊게 이야기할수있지만, 소휘 일상 애니메이션 같은건 별로 안보니까「전・오타쿠 이려나~」좀 쓸쓸한 기분이 되었어요.
───업계에 들어가는 계기는 대체로, 뭔가의 오타쿠 혹은 열렬한 팬 이죠.
미즈시마:네네. 단지 거기서 계속 해 나아가면 전문가가 되버리는거죠.애니메이터로 우수한 분들은 그 때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지만요.
스즈키:저도 한사람의 오타쿠 로써 콘텐츠를 보고있을 때는 역시 순수하게 오타쿠 였던 때를 떠올리게되네요.하지만 당시와 비교하면 여성의 오타쿠가 늘고, 게다가 예쁜 사람이 많아요!일 관련으로 다양한 이벤트나 2.5차원 무대를 보러가면, 모두들 엄청 귀여워서 긴장해 버려요.
미즈시마:무대계열의 작품은 여성 분들의 비율이 높으니까 더욱히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제가 담당하고있는"히라가나 남자"의 무대도 90퍼센트가 여성분들입니다.배우 팬들도 물론 있습니다만,무대 그 자체가 여성분들과의 상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무대는 단시간의 드라마로,게다가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물리적으로 무엇이든 가능한 세계가 아니니까 캐릭터의 감정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이 있죠. 그걸 상상력으로 채워갈 필요가 있는데요,남성은 이론만 따지는 분이 많으니까 스피드감을 따라갈수가 없어요. 여성분들은 기승전결에 에피소드의 축적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자기자신 안에서 보완해서 보고있습니다.
스즈키:자신 안의 망상에서 쌓아 올린것들중에 좋아하는것을 밖으로 표출해 즐기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宝塚しかり、여성 분들이 연극 문화에는 옛부터 열광적이었던 느낌이 듭니다.
미즈시마:여성 분들이 정말 사회를 지탱하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여러 의견들이 있는 주제 입니다만, 남자가 살아가기 쉽다고 생각되어지거나 하지않나요? 특히 일본에서는요. 그런데도,여성 분들이 사회를 움직이고있는 힘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스즈키:여성 팬분들이 지지해주는 콘텐츠 많이 있죠.VR 극장 캐릭터 라이브도 여성용 작품을 다루는게 늘고있습니다.
미즈시마:이게 어딘가에서 변했죠, 말하자면 오타쿠 문화는 남자가 소비하는 경향 이었습니다만,모에 장르가 나왔던 타이밍과 비교적 가까우니까, 어려운 문제 입니다만,남자들이 맘편한 방향으로 가버렸어요, 지금을 즐길수 있다면 그걸로 OK 라는 작품들이 많아 진것도 관여 되있을지도 모릅니다.작품 수로써는 해외로부터의 수요도 있어서 늘고 있는중에, 하나 하나의 파워가 떨어지고 있는건 문제네요. 좀더 1개의 작품에 주력해서, 남성도 여성도 봐주시는 다양한 전개가 가능한, 장수할수있는 작품을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예를들면 스튜디오 분들이 3、4작품에 쏟는 힘을 1개의 작품에 쏟으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할떄는 있네요. 지금은 수가 너무 많아서 보고싶은 작품도 솔직히 볼수없으니까, 모처럼 만들어줬는데 미안한 마음이에요.각각의 크리에이터 진은 우수해서,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미즈시마:콘텐츠를 제작하는 저희들도 즐겨주시는 분들도, 모두가 행복해 질수있는 방법을 찾아가고싶네요.
PROFILE

애니메이션 감독, 히후미 소속.
Generator Gawl에서 첫 감독, 이후, Dai-Guard,샤먼킹,강철의 연금술사, 오오에도 로켓,기동전사 건담00,하나마루 유치원,UN-GO、여름색 기적, 낙원추방,Wooser's Hand-to-Mouth Life,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에스카쿠론,BEATLESS、히라가나 남자등을 담당.
Twitter:@oichanmusi
스즈키 사키 (스즈키・사키)
주식회사 DMM RESORTS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Mzo의 프로듀서. DMM VR THEATER의 프로듀서 로써 다수의 작품을 담당.
DMM RESORTS운영「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Mzo」: https://dmm-resorts.co.jp/
VR THEATER 공식 웹사이트: https://vr-theater.dmm.com/
VR THEATER 공식 Twitter: @DMM_VR_THEATER
PRESENT!

아시안비트 독자 여러분들중에서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 스즈키 사키 프로듀서 싸인이 들어간 DMM VR THEATER오리지널 T셔츠 M사이즈 (담청색・핑크)、토트백(흰・검) 을 각 1장씩, 총 4명에게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응모,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물 응모기간 2018년9월21일 (금) ~ 2018년11월18일(일)
●선물 당첨자 발표 2018년11월21일(수)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모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2018년11월21일(수)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선물 당첨자에게는 아시안비트로부터 직접 메일이 전해집니다.)
※ 선물의 크기・사이즈비율은, 실제와 다를수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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