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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beat "내가 좋아하는 후쿠오카" 포토 콘테스트 - 작품 소개&웹 투표(17/30)

No.17 Work Title : 나의 순수한 감성을 찾아주는 후쿠오카

[upload]후쿠오카 캐널시티.jpg 작품을 클릭하면 다음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 닉네임
또다른시각

■ 촬영장소
캐널시티

■ 개인 블로그
없음
■ 촬영일시(시기)
2012년 11월 18일 (일)

■ 자유 기재
사실상 시민들의 의식 속에서 우리 한국은 이들의 시민의식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하철에서 한쪽으로만 줄을 선 모습들, 지하철 안에서 누구 하나 시끄러운 목소리로 떠들지 않고 남들을 배려하는 모습들, 지도를 들고 길을 물어보면 10명중 8명은 밝은 표정으로 직접 길을 안내해주는 모습들 속에서,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에 후쿠오카를 다시 찾아가게 되는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다. 사실상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3박4일간의 느꼈던 마음의 평화를 이 사진 한 장으로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미약하게나마 전해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사진에 관한 에피소드
자유여행으로 3박4일동안 후쿠오카 시내를 돌며 느낀 것은 , 길거리에서 자동차경적소리 한번 나지 않는.후쿠오카시민들의 여유로운 마음이 인상적이었다. 아마 그런 마음들이 캐널시티 안에서 공연을 보며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는 노부부의 뒷모습에서 빨리 빨리만 외치는 한국인들의 모습, 하지만 후쿠오카에서 3박4일은 낯선 곳이라는 스트레스보다 그 사람들의 평안한 마음을 느끼면서 내 스스로가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공연보다 이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순간, 할아버지의 해맑은 웃음과 아낌없는 박수를 주는 찰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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