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awaii 2』에서는, 저의 일을 소개할까 해요~ 일본 문화와 많은 관련이 깊고 제가 했던 일중 가장 "카와이" 라고 생각되는 일이에요!

바로 메이드카페에서의 일인데요. 주로 일은 웨이트리스와 다름없지만, 단 하나의 다른 점은, 메이드의상을 입고 일을 한다는 것이죠. 의상이 의상이다보느 보통의 레스토랑에 비해, 보다 정중히, 마음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거기다, 메이드들은 주인님(손님)과 가벼운 대화도 나눈답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스페셜 이벤트도 열고 있지요~♥

실은, 이 가게의 오너가 일본 유학경험이 있어서, 대만으로 귀국하자마자 바로 이 가게를 열었다고 해요. 메이드카페의 본고장 일본의 분위기를 대만으로 가져와, 대만의 보통 카페와는 조금은 색다른 연출을 선보여 일본문화를 대만의 손님들에게 체험하게 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점내의 인테리어는 정말로 따스한 온기가 느껴져서, 마치 내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귀여운 메이드들은, 주인님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구요~♥

사진은 메이드 카페의 제복이에요~♥

"어서오세요~ 주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