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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VOCALOID FESTA in FUKUOKA 이벤트 리포트(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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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의 인기댄서가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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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니코니코 동화의 인기댄서인 게이탄, 메로친, 다다논, 린고스가 펼친 스페셜 경연무대.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니코니코 동화 팬들이 이무즈 홀에 모였습니다. 무대를 마친 후 덴진추오공원에서 실시된 ‘덴진추오공원에서 해피 신시사이저를 모두 함께 춤춰봤다’ 촬영에는 200명 이상이 대집합!

이날만 볼 수 있는 무대로 행사장이 열광의 도가니!

첫 곡부터 ‘루카루카★나이트 피버’가 울려퍼져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변신! 블랙★록 슈터의 후반에는 오타게이(아이돌 오타쿠의 장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후에도 게이탄&다다논의 ‘냄새나는 외길과 초콜릿(腐れ外道とチョコレゐト)’, 메로친&린고스의 ‘팬더 히어로(パンダヒーロー)’ 등 정말 이날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 함께 춤을 추는 관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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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탄(왼쪽)&다다논(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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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고스(왼쪽)&메로친(오른쪽)

‘모두 함께 춤춰봤다(みんなで踊ってみた)’에는 상상을 초월해 250명 이상이 결집.

이무즈 홀에서 개최된 무대행사를 마친 후, ‘덴진추오공원에서 모두 함께 춤춰봤다’를 촬영. 과제곡은 ‘해피 신시사이저’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일지에 대한 걱정으로 아시안비트 직원들도 열심히 율동을 외우고 이날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공원에는 상상을 초월한 인파가!!! 얼핏 보기에도 250명은 넘었습니다. 니코니코 동화에도 이만큼 많은 인원이 춤을 춘 동영상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제곡의 안무가인 메로친 씨를 비롯하여 인기댄서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자리에 모은 분들도 아주 즐거워 보였습니다. 물론 저희 직원들도 함께 춤을 추었죠♪(웃음) 며칠 후 니코니코 동화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재생횟수가 늘어나 첫날은 춤춰봤다(踊ってみた) 카테고리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기세를 보였습니다. 후쿠오카의 저력을 보여준 것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과 게다가 댄서와 함께 춤을 출 수 있다니 마치 꿈을 꾼 듯한 느낌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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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이 보내 온 수많은 메시지!

행사를 마친 후, 실시된 인터뷰에서 게이탄 씨는 ‘후쿠오카라는 지역 자체도 물론 좋았지만 무엇보다 따뜻한 인정이 좋았습니다. 보카로 곡과 캐릭터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져서 보카로 곡으로 춤추는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었길 바랍니다!’라고 했으며, 메로친 씨는 ‘후쿠오카는 처음 방문했지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처럼 많은 인원이 춤을 춘 적은 없었기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보카로를 중심으로 국내외를 불문하고 교류를 했으면 합니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다논 씨는 ‘후쿠오카 방문은 두번째인데 오래간만에 덴진에서 흥분했습니다! ‘모두 함께 춤춰봤다(みんなで踊ってみた)’는 과거의 오프라인 모임 같아서 좋았습니다’, 린고스 씨는 ‘여러분 모두 친절한 분으로 함께 춤을 출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좋은 무대였습니다. 공원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깜짝 놀랐어요! 모두 함께 춤을 춘 해피 신시사이저! 아시아의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멋진 무대와 모두 함께 춤춰봤다(みんなで踊ってみた) 촬영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text:maikey


●‘덴진추오공원에서 해피 신시사이저를 모두 함께 춤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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