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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에리어’ 특집 제 4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게는 유명한 ‘CRAFTMANSHIP KOTOBUKIYA’입니다.
1953년 도쿄도 다치카와시에 인형가게로 처음 창립되어 60주년을 맞이한 지금, 반년 이상을 오타쿠들을 지지해 왔습니다. 1989년 가동형 모델 키트를 개발하고 판매했으며, 오리지널 모형 및 피규어의 개발과 판매도 함께 해왔습니다. 장소는 텐진의 솔라리아 스테이지 5층에 위치해 있으며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커다란 녹색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상품과 철도, 버스 등의 탈 것 장난감이 모여있는 ‘장난감 가게 코토부키야’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발견한 주목의 아이템은 바로 ‘니시테츠 버스’(후쿠오카의 민영 버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코너입니다.


●막 재입고 된 ‘니시테츠 버스’의 미니카

코토부키야 후쿠오카 텐진점은 여성향 컨텐츠의 인기도 높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잡화 아이템이 가득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상품은 물론 코토부키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서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마치 아이돌샵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노래의☆왕자님♪’상품들

가게 안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밝고 명랑한 가게 연출은 물론 캐릭터(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로 래핑이 된 자판기를 봤을 땐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손님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100대 이상의 캡슐 뽑기 기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쇼핑에 지쳤을 때 잠깐 돌려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만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장식 또한 즐겁습니다.


●거의 등신대 크기에 가까운 마도카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캡슐 뽑기 기계도 잔뜩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카 생체 조이드 등으로 가득한 선반. 정말 멋지네요!

역시 코토부키야를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라모델과 피규어’입니다. 코토부키야가 자랑하는 높은 퀄리티로 30년 전에 나온 ‘메카 생체 조이드’는 현재도 새로운 팬들이 생길 정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예술성이 높은 피규어 ‘ARTFX’시리즈와 손바닥 사이즈의 가동형 피규어 ‘Cu-poche’ 등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으며 안타깝지만 다 설명해 드릴 수 없는 만큼 코토부키야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main.kotobukiya.co.jp
코토부키야는 하비의 세계를 구석구석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가게였습니다.

⇒코토부키야 후쿠오카 텐진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