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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Kawaii Style Vol.15 한국소녀 마나(3/4)
My Kawaii 1. My Lovely Lolita day
‘Lolita day’ 는 2007년부터 저와 제 친구들이 함께 꾸려나가고 있는 한국의 로리타 행사입니다.
일년에 두세차례의 판매전과 다회등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로리타데이는 16회로, 너무 더워지기 전인 5월 4일 종로의 유명한 까페 ‘BanJul’에서 치뤄졌습니다.
‘BanJul’의 까페 사장님은 하피스트입니다만, 로리타들을 좋아하셔서 항상 좋은 이벤트를 열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로리타데이의 코디는 새로 발매될 예정인 저의 브랜드,’Baroque’의 의상을 입었습니다.
장미색의 원단에 금색으로 의자와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된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붉은 색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_<
일년에 두세차례의 판매전과 다회등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로리타데이는 16회로, 너무 더워지기 전인 5월 4일 종로의 유명한 까페 ‘BanJul’에서 치뤄졌습니다.
‘BanJul’의 까페 사장님은 하피스트입니다만, 로리타들을 좋아하셔서 항상 좋은 이벤트를 열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로리타데이의 코디는 새로 발매될 예정인 저의 브랜드,’Baroque’의 의상을 입었습니다.
장미색의 원단에 금색으로 의자와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된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붉은 색옷을 잘 입는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_<

시간이 충분치 않았지만 파니에와 드로워즈 같은 언더웨어부터, 신작의 세일러 원피스, 헤드아이템, 레이스 삭스, 네크리스 등 여러가지를 준비해갔었습니다. 짐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돌아오는 길엔 빈손!>_< 모두 판매하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행사에는 매 회 100분~많을땐 200분가량의 로리타분들이 방문하십니다. 인디샵의 물건을 직접 구경하고 구입하실수 있고, 가끔은 행사 끝나고 로리타들을 위한 다회를 열기도 한답니다. (저번 다회때는 하프연주를 감상했었습니다.)
아래는 즐거웠던 행사장의 풍경들입니다>_<
아래는 즐거웠던 행사장의 풍경들입니다>_<





이벤트 기획부터 대관, 스케쥴등 전반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예전에 아시안비트에 소개된 적이 있는 Akira와는 친구사이입니다! 함께 로리타데이 일을 하고있어요>_<)
고생하는 만큼 보람도 큰 행사입니다. 올 가을에 한번의 행사가 더 있을 예정인데 그 행사도 무사히 성대하게 치뤄질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올해 7월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Alamode market에 두번째로 참가합니다. 오사카에 사는 분이 계시다면 만날수도 있겠네요^_^!
고생하는 만큼 보람도 큰 행사입니다. 올 가을에 한번의 행사가 더 있을 예정인데 그 행사도 무사히 성대하게 치뤄질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올해 7월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Alamode market에 두번째로 참가합니다. 오사카에 사는 분이 계시다면 만날수도 있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