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타계의 카리스마 모델로서 패션지 등에서 활약중인 아오키 미사코씨, 후카자와 미도리씨. 이 두사람이 큐슈에서 게스트로 처음 참가하는 ‘티파티’가 8월 6일 토요일 후쿠오카오무라미용패션전문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두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로리타 패션을 차려 입고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고 있는 50명의 소녀들.
후쿠오카 뿐만 아니라 미야자키, 가고시마, 고치 등에서 까지 모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등장에 큰 박수와 함께 ‘꺄!’라는 함성이 터졌습니다. ‘엄청 귀여워!’, ‘얼굴 너무 작아!’, ‘말랐어!’라는 소리도 여기저기서 탄식과 함께 들렸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여자아이도……

티파티에서는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넉넉히 주어졌습니다. 카와이이 대사로서 다양한 나라에서 로리타 패션을 소개하고 젊은층과 교류해온 미사코씨가 해외에서의 추억을 말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게스트 두 사람도 다른 참가자의 로리타 패션에 대 관심! 서로의 코디 포인트를 소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도 좋아하는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순식간에 친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패션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파티였습니다.（편집부:Shimac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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