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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록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젊은이들의 여름 최대 이벤트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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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5일부터 17일 이틀간,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에 3년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이 록페스티벌은 올해로 15회째. "음악, 사람, 자연"의 "삼악(三楽)"을 테마로 개최되어, 고맙게도 관람료는 무료. 부산 젊은이들의 여름 최대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8월 8일부터 10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1주일 정도 일정이 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은 사람, 사람, 사람! 라이브 중 관객들이 일제히 점프했던 순간은 땅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3년 전, 아시안비트에서 이 록페스티벌을 취재했을 때의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에 들어오는 한국 음악은 거의 K-POP. 때문에 한국의 록은 어떤 느낌인지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이번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모두 정통파 록밴드 뿐이라 사상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점은 3년 전과 비교해 메탈계의 밴드가 늘었다는 것. 한국에 메탈 밴드 붐이 오고있는 건 아닐까?하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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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통파 록페스티벌에 일본에서 유일하게 참전한 팀이 후쿠오카 출신의 밴드 "NYF(니프)". 그들의 라이브는 처음 보게 되었는데, 헤비 사운드임에도 불구, 록 초보자도 듣기 쉬운 곡들이 많았고, 보컬 AJ의 열창에 관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연을 즐겼습니다. 그 광경을 본 저는, 음악에 언어나 국경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NYF"는 이번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외에도 작년 12월에 타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이벤트 "BIG MOUNTAIN MUSIC FESTIVAL"에 게스트로 출연, 올해 1월에는 한국 서울에서 "MSGR 콜렉션・뮤직파티"에 출연해,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에서의 활동을 계속 반복해 나간다면, 후쿠오카 출신 밴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밴드로 거듭날 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저에게는 2번째로 참가하게 된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었는데요, 3년 전에 부산을 방문했을 때와 변함없이 거리도 사람들도 모두 활기차고 정말 멋진 도시라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록페스티벌에 참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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