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신과 신 극장판 개봉하다! 그리고 한 발 앞서 시사회에 다녀온 유학생들!!（3/6）

2013.04.02

■이름 (출신국)
장명훈 (한국)

■드래곤볼을 접하게 된 계기, 팬이 되기 까지
제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우연히 집 한켠 책꽂이에서 발견한 드래곤볼 만화 41권을 펼쳐보게 된 것이 지금까지 12년간 드래곤볼 빅팬이 된 계기입니다.

■드래곤볼이 좋은 이유
다른 만화나 애니에는 없는 스케일이 장난아닌 점부터 시작해서, 미지의 우주세계에 대한 배경과 스토리가, 당시 사춘기였던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손오천, 트랭크스, 오천크스, 미스터부우, 마인부우

■모국에서의 드래곤볼 인기
90년대, 한국 케이블 방송 "Tooniverse"에서의 방송으로, 일본에서의 인기 못지않은 인기가 한국에서도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최근에 들어서는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극장판 드래곤볼Z 신과 신 관람 후 소감
오래간만에 개봉했기 때문인가, 오랜 시간 목빼서 기대려준 팬들을 위해선가, 이번 극장판에는 드래곤볼 오리지날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충출동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상영중에는 "맞아 저거!! 맞아 쟤!!" 하면서, 이제는 어른이 된 제가 어린 시절 즐겨보았던 만화 드래곤볼를 흐뭇하게 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 다음 유학생 리뷰는 이쪽으로

Previous | Next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