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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CREATORS / vol.012 濱田久代 (하마다 히사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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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다 히사요

제 12회차의 게스트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모노 문화를 제안해나가는 하마다 히사요 씨. 평소에도 기모노를 입으며, 일본의 기모노 문화를 넓혀나가기 위해서 그녀가 활동하는 이유와 마음에 다가가 보았다.

아름다움을 끌어내고, 연출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하마다 히사요
―― 美付師 (비츠케시) 라는 직함을 가지고 계신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비츠케시 하마다 히사요(이하 하마다):기모노의 "순수함"과 "멋짐"과 같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스스로 연출하는 다양한 기모노 쇼를 기획해왔지만, 현재는 주로 기모노 착장 교실(기초편)외에도 [매력있어 보이기 위한...기모노 코디네이트 강좌]에 힘쓰고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강좌는, 기본적으로 기모노를 스스로 입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더욱 아름답고, 더욱 멋지게 입기 위한 센스업 강좌입니다. 모처럼 기모노를 입는 것이라면 조금이라도 멋진 편이 좋으니까요. 의외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스스로 입을 수 있는 사람도 사실은 고민한답니다. 그 고민의 대부분이 "늙어보이는게 싫다"던지, "좀 더 나답게 입고 싶다", "기모노를 입은 모습이 예뻐보이고 싶어"등이랍니다. 특히 젊은 분들 중에서는 기모노를 입고 싶다는 마음만이 앞서나간 듯한 복장을 하고 계신 분도 적지 않아요.
실제로 강좌를 해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계셔요. 기모노를 입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다들 똑같아보일지도 모르지만, 잘 보면 한눈에 봐도 멋짐이 묻어나온다는 게 느껴져요. 역시, 모처럼 입는다면 "훌륭하다! 멋져!"라는 말을 듣고 싶잖아요? 그러니, 저는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을 위해 기모노를 입은 모습을 종합적으로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구체적으로 지도하고, 그 사람을 더욱더 빛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이끌어내고, 그걸 연출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 실제로 기모노를 입는 것은 많이 어렵나요?

하마다:무엇이든 그럴지도 모르지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진정한 기모노의 모습이나 자신다움을 해치지 않도록, 아름답고 멋지게 입는 것을 끝까지 추구하려고 하면 심오하고 간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느끼면서 그 편안함을 느낀다면 멋진 기모노를 입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한 요령만 배운다면 괜찮아요. 이야기의 주제가 약간 바뀌는데요, 최근에 청년들 사이에서도 "기모노 붐"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기모노를 입고 싶다는 의식은 굉장히 멋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어떤 뉴스에서, 청바지 재질의 기모노를 입고 있는 청년들의 기모노 스타일을 보았습니다만, 이건 비싼 기모노는 살 수 없지만 "기모노를 입고 싶다"는 니즈가 있었다는 뜻이겠죠. 그래도 하나의 기모노에 친숙해지는 계기 중 하나가 되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부터, 기모노의 장점을 알아가면 좋지 않을까요.

첫 해외공연은 새로운 입구를 만들어낸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마다 히사요
●보르도에서의 [Japan Week]의 쇼의 모습.

―― 예전에 프랑스에서도 이벤트를 여신 것 같은데, 그 목적은 무엇인가요?

하마다:2년 전에, 후쿠오카 시와 보르드 시가 자매결연도시인 보르드에서 개최된 [Japan Week]라는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기모노 쇼를 한다는 것은 꽤나 경험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의욕이 넘치며 프랑스도 건너갔습니다. 게다가, 첫 해외에서의 단독공연. 굉장히 긴장했습니다. 프랑스에 가는 목적은, "일본의 기모노의 아름다움을 알고, 더욱 느껴줬으면 한다"는 것.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인이 제가 보여주는 기모노 차림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할지, 어떤 눈으로 기모노를 볼지를 느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 스스로가 해외에서의 반응을 알고 싶었어요.

―― 실제의 반응은 어땠나요?

하마다:실제로 반응은 좋았어요. 패션쇼를 진행한 회장은, 큰 창고 속에 외국인이 상상하는 일본과 같은 무대 공간이었습니다. 수 많은 외국인이 방문한 그 큰 공간을, 곡에 맞춰서 이동하면서 연기를 진행하는 쇼 스타일이었습니다. 일본에서의 패션쇼와는 달라서 관객의 사이를 누비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있거나, 뚫어지게 쳐다봐 주신 분도 계셨죠. 역시 언어의 장벽은 크기 때문에 봐주시기 위한 연출을 제대로 진행했습니다. 그저 기모노를 입고 걷는다는 쇼가 아니라, 저의 특기인 "그 세계관"을 몸 전체로 표현했습니다. 어쨌든 첫 해외공연은 그 경험으로 인해 새로운 입구를 만들어 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음번에도 또 도전하고 싶네요.

―― 기모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하마다:기모노는, 온화하게 "남자는 남자가 되고, 여자는 여자가 될 수 있다", 즉 본래의 모습을 되돌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모노 문화가 널리 알려지는 것으로, 일본인으로서의 자랑이나 친절함의 정신을 각각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던지 경험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예를 들면 기모노보다도 가까운 유카타를 입는 것만으로도 그 모습은 남녀 같이 순수함이나 요염함이 묻어나지요. 양복과는 완전 반대로, 몸을 감싸는듯한 모습에 색기를 느끼고, 어떤 체형에도 맞춰서 기능적으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제가 기모노에 빠져버린 것은 그 섬세한 비단에 쌓이는 기분을 피부로 느껴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다운 채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겠지요. 시대가 변하면서 기모노는 우아하고, 화려하고, 검소하고, 신비적이게 일본인을 물들이는 최고의 복장이에요. 입어보면 알게 된답니다.

→하마다 히사요 씨가 생각하는 후쿠오카가 향할 방향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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