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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CREATORS / vol.001 타케키요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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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회의 게스트는 "몽블랑 픽셔스 주식회사"의 대표, 타케키요 히토시(竹清 仁)이다.
    이전 『방과 후 미드나이터즈 특집』 에서 한번 소개하였던 인물로, 이번에는 보다 "후쿠오카" 와 "크리에이터" 를 중심으로 그려보았다.

    세계로 작품을 발표하는 타케키요 씨가 활동거점을 후쿠오카로 하고 있는 이유는?

    ―현재 영상 작가로서 또 영화 감독으로서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필드로 활약하는 타케키요 대표가 본사를 굳이 후쿠오카로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타케키요 대표(이하 타케키요): 그 질문은 정말 많이 들어요. 들을때마다 곤란하지만 말이죠. 왜냐하면 후쿠오카에 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도로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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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대학 졸업 후 바로 상경(동경으로 올라감)해서 도쿄라는 곳이 저에게 있어서 안맞다..라고 느꼈어요. 때마침 후쿠오카가 생각보다 저 스스로에게 잘 맞는 곳이라는 생각에 후쿠오카에 오게 된 것이죠.
    예를들어 통근시간에 있어서나, 레스토랑에서의 좌석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그런 세세한 부분이 도쿄보다는 후쿠오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지요. 결혼을 한다면 좋아하는 것이 똑같은 사람과 보다는 싫은 것이 똑같은 사람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싫어하는 부분이 함께라면 서로 그것을 피하는 생활을 하므로,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후쿠오카에 있는 이유도 그것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후쿠오카의 어떤 환경이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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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맞으니깐 후쿠오카에 있는다...라는 것이군요. 후쿠오카에 있는 것이 작품 활동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타케키요: 음... 도쿄에 계속 있었더라면 지금의 일을 계속 하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저의 손을 거친 크리에이티브 작품이 항상 손님의 판단에 직접적으로 느껴질테니까요. 그러니까, 그들이 무엇을 즐기는지를 잘 알고 우리들은 작품 활동을 해야하니까요. 손님들 중 대다수는, 사내에서나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흥미와 경향이 다른 사람들이지요.
    지난번 면허를 갱신하기 위해 갔는데, 그때 문뜩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내 생일과 가까운 생일을 가진 사람들이란 공통점 말고는 무작위의 사람들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에게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 사고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섬세한 것에도 "이유"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됐다면, 한번 그 이유를 잊어버리는 것이에요. 잊어버리다...라기 보다 기억의 저 깊숙히에 감춰둔다랄까? 그렇게 해보면 목욕을 하고 있을 때이던 드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이던, 그 잠겨져 있던 생각이 아이디어로 튀어나올 수 있지요.
    이 경험은 여러 크리에이터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과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상상이지만 일단 좌뇌(논리)에서 사물의 이해하고 뇌 뒷부분에 저장해두면 우뇌(직감)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 아이디어로서 재미있는 상상으로 나오기 마련이에요. 좌뇌적 표현이 정론이라고는 하지만, 그것만 있다면 재미없잖아요. 그런 매일매일의 생각을 하며 생활한다면 역시 쓸데없는 스트레스는 느끼지 않을 것 같아요. 후쿠오카에 있는 것이 작품활동에 직접영향을 주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면 후쿠오카는 살기 편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적지않게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을까요?

    후쿠오카에 있는 것으로 느끼는 편리함과 불편함이란?

    ―후쿠오카에서 생활하는 점 의 편리한 점은 아까 물어보았습니다만, 반대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타케키요: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은...인재예요. 역시 우리들의 세계에선 우수한 인재들은 죄다 도쿄에 모여있기 때문이죠. 인재를 발견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요즘 세상에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의 발달 덕분에 후쿠오카에 있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스카이프 회의를 한 적도 있고.. 또 방과후 미드나이터스의 공개이후, 해외에서의 작업의뢰나 함께 일하자는 오퍼가 많이 늘었어요. 후쿠오카는 공항도 시내에 있어 좋고 종합적으로 볼때, 제가 후쿠오카에 있는 것이 절대적 리스크가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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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최신정보

    ―그러한 타케키요 씨의 최신 활동정보를 알려주세요.

    타케키요: 실은, 지금 두세편의 영화 프로젝트가 동시진행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요. 겨울 정도에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방과후 미드나이터스" 의 속편은 지금 준비 중에 있어요. 이것도 물론 머지않아 발표할 예정입니다. 화이팅하고 있어요!

    후쿠오카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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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케키요 씨 스스로는 도쿄에서의 활동을 겪고 후쿠오카로 돌아왔지만,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후쿠오카에서 활약 중인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주신다면?

    타케키요: 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후쿠오카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젊을 때에 한번 다른 곳에서 부딪혀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후쿠오카는 도쿄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지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반면에 자신의 크리에이티브가 어느정도인가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여러 레벨의 일을 해본 다음에, 「나는 지방에서 일해도 괜찮다」 라고 스스로 생각될 때, 후쿠오카에 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Profile: 타케키요 히토시 / Hitoshi Takekiyo

    f501a5b7654b44.jpg1967년생. 큐슈예술공과대학(현: 큐슈대학)을 졸업.
    토에이(東映), 코베예술공과대학근무, KOO-KI공동설립을 거쳐서 2012년 영상으로 전 세계를 엔터테인하는 회사 "몽블랑 픽쳐스 주식회사" 를 설립. 아날로그와 디지털 양방의 기술을 숙지한 후 만들어낸 그의 스타일리쉬한 영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첫 작품으로 "방과후 미드나이터스" 는 전 세계에서 상영 중에 이르르고,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스페셜멘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몽블랑 픽쳐스 주식회사
    http://mtblan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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