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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GARNiDELiA~(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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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3번째 싱글 "BLAZING"을 공개한 "GARNiDELiA".
이 앨범은 『기동전사 건담』 35주년 기념 작품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오프닝 테마로서도 이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월의 어느 날, 프로모션을 위해 후쿠오카를 방문한 두 명에게, 유닛 결성의 비화부터 "BLAZING"의 제작, 음악을 통한 해외 진출 생각 등, 따끈따끈한 이야기들을 가득 듣고 왔습니다.

친필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와 색지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한 명의 보컬리스트에게 부탁해 보고 싶단 생각으로 가루니데를 시작했습니다."

Q.(asianbeat)"GARNiDELiA"라는 유닛명의 유래와 그 발상 계기에 대해 알려 주세요. toku씨가 이름 붙이신 건가요?

toku:맞아요. 시각적인 문자 배열이나 청각적인 울림 등에 주의해서 강하기도 하면서 멋있어 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의미는 "메이리아가 부르는 장소"란 표현을 코델리아란 별의 이름과 섞어서 만든 겁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아시아 분들이 "가루니데리아"라고 들었을 때,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실지. 그런 걸 해외 분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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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유닛 결성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나 비화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메이리아:원래 "가루니데"는 toku가 주도해 시작한 유닛이고, toku가 여성 보컬리스트를 찾고 있어서.

toku:제가 쓴 곡으로 뭔가 프로젝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란 걸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었습니다. 제가 편곡자로서 활동할 때, 메이리아도 싱어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마침 같은 프로듀서 분과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분에게 소개 받았던 거에요.

Q.각각 소개받았을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toku:처음엔 음원만 주고 받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였어요.
메이리아:어떤 분일까 전혀 모르고, 음악만 들은 상태였는데 굉장히 멋진 곡을 쓰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해서 같이 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그래서 만나게 되었어요.

toku:처음엔 꽤 산뜻한 느낌의 노래를 부르는 인상이어서, 어떤 분이 오는걸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팝한 느낌의 사람이 나타나서・・(웃음)

Q.처음 만났을 때부터 발랄한 느낌이었나요!?

메이리아:그 때, 아직 18살쯤이었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였기 때문에 더 발랄했을지도 몰라요(웃음)
노래만 들어서의 인상은 꽤 어른스럽단 말을 많이 듣는데, 겉모습을 보고 굉장히 깜짝 놀라시는 경우가 많아요. 마찬가지로 toku씨도 그런 점에서 놀란 듯. 또 키가 굉장히 작다는 거에 아마 놀라셨을 거에요.
여러분들도 PV라던지 스테이지에선 잘 모르시겠지만 직접 만나면, "이렇게 작구나"하고 느끼셔서 놀라실 거에요.

Q.PV에서는, 메이리아씨가 앞에 있고, toku씨가 뒤에 계셔서, 잘 모르겠어요.

메이리아:맞아요 맞아요! 원근법이라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는 꽤 차이가 크죠(웃음).

toku:여러가지로 깜짝 놀랬죠.

메이리아:그렇죠. 꽤 갭이 있으니까요. 음원만 듣고 만났기 때문에.

Q.메이리아씨가 봤을 때 toku씨도 갭이 있었나요?

메이리아:있었어요. 솔리드한 사운드랄까 디지털한 멋진 사운드를 만드시는 분이어서 꽤 과격한 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느긋한 느낌의 분이라서(웃음)

toku:약간 느슨한 사람이 왔단 느낌...

메이리아:맞아맞아, 그건 꽤 갭이 컸어요.

toku:쟈켓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란 말을 자주 들어요.

Q.PV만 봤을 때의 느낌과 지금 이렇게 이야기 나누면서 받은 인상은 확실히 다르네요!

메이리아:그렇죠. PV에서는 꽤 무서운 인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별로 말도 안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던지. 조용한 팀인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실제로는 꽤 수다 떨어요. 라디오에서는 진짜 많이 떠들어요! 그런거에 꽤 놀라시죠.

Q.팬들에게는 기쁜 놀라움이겠네요.

메이리아:기뻐해 주시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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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두 분 다 예전부터 음악에 흥미가 있어 활동하고 계셨다고 들었는데,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를 알려 주세요.

메이리아:전 유치원땐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가르쳐 주신 선생님이 가수를 하려고 하셨던 분이었어요. 그래서 피아노 발표회 때도 노래를 부르는 스테이지가 있었고, 굉장히 재미있는 발표회였는데 거기서 노래를 부르는 게 즐겁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그때부터 "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될거야"라고 정했죠. 초등학교 1학년 때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된다는 꿈을 쫓아,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번 데뷔했었고, 그때부터 음악을 직업으로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때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솔로로도 여러 애니메이션 노래를 불렀었어요.
그때 주제가를 담당했던 애니메이션의 음악 프로듀서가 (앞서 말한)같은 프로듀서였어요. 그 분이 저를 toku에게 소개해 주셔서 지금에 이르기 되었죠. 그때의 만남은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었다고 생각해요.

toku:중학교・고등학교와 전국 클래스에 나갈 정도로 유명한 합창부에서 합창을 하면서 부터 음악과 만나, 그때부터 음악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엔 오페라 가수를 꿈꿨어요.

메이리아:(웃음)의외에요!

toku:도중에 좌절하고 작곡,편곡 쪽으로 전향했어요. 작곡가나 편곡가, 작곡 제자를 2년. 그때부터 편곡가가 되었죠.

메이리아:20살 쯤부터 일을 하고 있었군요.

toku:맞아요. 그래도 애니메이션 음악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가 "마크로스F"부터라, 그런 음악에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며 여러 생각을 했었어요. 그쯤 마침 니코동이라던지 보컬로이드를 만나서 그때부터 하츠네 미쿠같은 악곡을 만들거나 했었죠. 그때 말을 걸어온 게 아까 말씀드린 그 프로듀서 분이라, 애니메이션 주제가의 오프닝 작업을 받게 되었고, 그게 가루니데로 연결되지 않았나 싶어요.
계속 제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지만,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여성 보컬도 좋아했고. 안젤라 아키씨의 곡을 하기도 편곡하기도 했기 때문에.
보컬로이드라고 해도 직접 프로그래밍해서 노래 부르게 한다는, 즉 자신의 생각이 반영되는 거잖아요. 그걸 한 명의 보컬리스트에게 맡겨보고 싶단 생각에서 가루니데를 시작하게 됐어요.

Q.메이리아씨에게 그런 생각들을 부탁하자고 생각하게 된 포인트는?

toku:뭐, 데모를 듣자 마자, "부탁하자!!" 생각했죠.

메이리아:책임이 막중하죠(웃음)

toku:목소리를 들으면 아실테지만, 특징 있는 멋진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노래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를 포함해 굉장히 높은 차원의 음악을 하는 분이구나라고 느꼈기 때문에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메이리아: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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