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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의 3년 만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가케노우에노포뇨)」의 기자회견 리포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의 3년 만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가케노우에노포뇨)」의 기자회견 리포트.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감독, 스즈키 토시오(鈴木敏夫)프로듀서, 유닛 밴드 후지오카 후지마키(藤岡藤巻)와 오오하시 노조미(大橋のぞみ)가 등장!
아카데미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등 여러 세계적인 영화제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TIME 지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 20인」에도 선정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그러한 일본의 거장이 최신작『벼랑 위의 포뇨』의 공개를 목전에 두고 급거 기자회견에 등장. 보도진의 많은 질문이 있었다.
『벼랑 위의 포뇨』는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지브리・미야자키 작품」의 최신작. 올여름 일본에서는 북경올림픽과 포뇨, 어느 쪽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릴지 이야기되는 2008년 일본공개영화의 대표주자이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표현방법의 변화로 새로운 미야자키 월드가 전개된다.

미야자키「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주류가 되어 가능한 한 그림의 컷 수를 제한하려는 습관이 작용했지만, 포뇨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마음먹고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한 그림이지만, 끊어지지 않고 하여튼 많이 움직이게끔 하여, 결과적으로는 17만 장의 그림을 사용했지만, 고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포뇨와 소스케(宗介)에 관해서는 미야자키 감독의 여성관도 등장!

미야자키「소스케는 약속을 끝까지 지킵니다만,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어른일수록 지키기 어려운 것이지요. 그렇기에 소스케만은 그렇지않기를 비는 마음이었죠. 실제로 영화에서 여러 장애물이 소스케를 가로막지만, 소스케는 그것들을 극복해 나간답니다. 그리고 포뇨에 대해서입니다만, 여성은 모두 포뇨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남성에게 마법을 걸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어쩔 줄 몰라 할 뿐이지요(웃음).」

「후지오카후지마키와 오오하시 노조미」에 의한 주제곡에 대해 「잘 부르는 방법은?」이란 질문에는 각 해당자의 코멘트에 재치가 돋보였다.

오오하시「발랄하게 노래하는 겁니다!」
후지오카「원래 노래는 잘 못합니다(웃음).」
후지마키「오히려 가르쳐줬으면 합니다.」
스즈키 P「실은 노조미양만이 녹음한 음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아직 변경도 가능합니다만(웃음).」
미야자키「뭐 지났으니까 어쩔 수 없죠?」

벼랑 위의 포뇨

2008년7월19일(토)공개

http://www.ghibli.jp/ponyo/


줄거리/소스케는 해변가의 작은 마을의 벼랑 위에 사는 5살의 소년. 아버지가 없이 외롭게 자란 소스케는 인어 포뇨와 만나게 된다. 둘은 점차 강한 유대감으로 맺어지지만…….

●감독:미야자키 하야오
●출연(목소리):야마구치 토모코(山口智子), 나가시마 카즈시게(長嶋一茂), 아마미 유우키(天海祐希), 도코로 죠지(所ジョージ)
●배급:토호(東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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