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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LIVE 2015 속보! 둘째 날 리포트(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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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도 지지 않고, 뜨겁고 따뜻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던 둘째 날!

SUNSET LIVE 2015 속보! 둘째 날 리포트
⇒둘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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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에 이어서 (첫째 날 리포트는 이쪽), 오늘도 다녀 온 SUNSET LIVE. 회장에도, 어제의 속보 리포트를 보았다는 분도 계셔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둘째 날의 모습을 전해 드립니다.

 둘째 날인 오늘의 주목할 포인트는, SUNSET LIVE 첫 만담 라이브. 작년 도부로쿠에는, 아티스트 틀 안에서의 참가였기 때문에, 만담으로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주최자 분들도 어떻게 될지 불안했던 것 같은데, 배드보이즈, 그리고 밤비노의 라이브에는 많은 관객들이 찾아왔습니다. 두 팀 모두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최고의 웃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최대 사건은 바로 비. 점점 검은 비구름이 몰리더니, 결국 저녁 때부터는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바람도 오히려 라이브를 더 뜨겁게 만들어 주었고, 회장의 열기는 한층 더 업!! 옷이 젖어도, 발이 진흙 투성이가 되더라도, 음악만 있으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야외 페스티벌, 선셋 라이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스테이지를 돌아보고, 라이브를 감상하면서 아티스트와의 만남과 발견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PUSHIM의 뛰어난 가창력, 하카타 출신 남자 느낌 만재의 TH eROCKERS의 스테이지 퍼포먼스, 비치 페스티벌에서 엿보는 OLIVE OIL의 높은 DJ스킬과 구심력, 그리고 Rickie-G의 공간을 한 순간에 사로잡는 부드럽고 따뜻한 가성 등……. 페스티벌이란 이렇게 새로운 만남이 매력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둘째 날이었습니다.

 자, 드디어 내일은 최종일입니다! 내일은 16시 10분부터, Performance St.에서 아시안비트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애니송DJ가 선보이는 퍼포먼스나 코스프레 등, 말 그대로 팝컬쳐 스테이지를 전개합니다. 내일 참가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아쉽게도 내일은 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꼭 만반의 준비를 하고 회장에 와주세요.

⇒둘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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