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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에서는 아시아 지역과의 우호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언어의 벽을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와카모노(젊은이)문화에 착안하여, 2005년 다언어 Web사이트 “asianbeat(아시안비트)”를 개설했습니다. 그 후 매일 매일 여러분들에게 HOT한 정보를 전해 드려 온 아시안비트는 벌써 올해로 개설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비트에서는 10주년 돌입을 기념해, “asianbeat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모집했으며, 개설 당시부터 즐겁게 이용해 주셨던 독자 여러분들과 아시안비트 개설 때부터 깊은 인연을 맺어온 여러분들로부터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가 많이 도착했습니다! 그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