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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beat original pop culture column vol.1] 

걸 is 재팬 쿨(Gal is Japan Cool)

시대는 시작하자 되돌아 오는 나선형적으로 발전한다. 버전 업한 원점회귀현상을 반복하면서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왔다. 그리고 한 층계마다 나선의 원의 지름이 옛날과 비교하면 상당히 좁아졌다.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생겨나는 유행과 문화는 그렇게 해서 탄생하고 있다.

그러면, 나선형적 발전을 가능케 한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언제나 지금 움직이고 있는 시대와는 역행하는 힘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원점회귀를 위한 아름다운 원=조화를 그릴 수 없다. 그 중요한 힘을 지배해 오고 있는 것이 누구일까 바로 젊은 여성들, 불량청소년들이다. 소위 하류층으로, 끊임없이 변화무쌍하게 나타나는 젊은 여성적인 것, 불량청소년적인 것이야말로 일본의 대중문화의 원류인 것이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통하기에 어렵고 복잡한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언어나 표현스타일이 뒤섞인 문화를 구축해 온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문학작품이나 애니메이션작품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놀랄 정도로 다양한 감각과 표현을 가지고 있다고들 한다. 이 시대의 고비 때 마다 그 어느 곳보다도 빠르게 인구감소화사회를 직면하고 소비시장의 성숙을 몸으로 체험해 왔던 현대 일본에서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중문화가 계속 생겨나고 있다. 그 기수가 소위 젊은 여성이다. 현대일본의 문화현상을 논할 때 일본의 젊은 여성의 움직임은 지나칠 수가 없다.

소비사회와 결별하는 젊은여성문화

2009년 현재, 젊은여성문화의 파워는 아시아를 계속 석권하고 있다. 예를 들면, 교복과 똑같은 사복을 입고 다니는 트렌드를 꼽을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은 태국의 방콕을 비롯한 아시아의 도시에서 볼 수 있다. 이것도 일본에서 시작된 것이나 옛부터 우등생=교복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불량패션의 인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여고생이기 때문에 입을 수 있을 때에 입어야 한다라는 여고생의 코스튬플레이문화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한정된 시간을 얼마나 유효하게 활용할 것인가…. 그 생각은 경제적 합리성을 추구하여 정체한 사회경제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순수하면서 글로벌하게 늘어가고 있다.
옛날처럼 관리교육에 대한 대항으로서의 젊은여성문화가 융성한 것이 아니다.
더 큰 맥락에서 더 큰 대항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일본의 소비시장은 축소하고 있다. 저출산 현상으로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을 생각하면 소비대국 일본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보는 것이 명백하다. 이러한 소비시대의 종말에 모모카 에리마스카와 츠바사와 같은 카리스마 걸이 생겨나는 것은 필연적이다.

소악마 ageha (09년3월호)의 표지에는 태어날 때부터 일본이 이랬는데 새삼스럽게 불황이라며 이러쿵 저러쿵 한 들 잘 몰라요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리라 믿고 있는 중년남성들과는 원래부터 보는 관점이 다르다. 오히려 젊은 여성들이 늠름하다.

일본의 명품시장이 경기악화와 동시에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은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더군다나 모자라는 돈으로 그들은 자기들끼리 자신들의 패션을 할 수 밖에 없잖아라고 하는 떳떳함이 있다. 이 젊은 여성들은 휴대폰 속에 있는 자신들과 같은 수준의 손바닥소비시장과 손바닥 생산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이 리드하고 있는 반짝거리는 데코레이션문화는 그들의 자립임과 동시에 어른들의 소비사회에 대한 결별의 표시이기도 하다.


거품경제를 경험한 일본의 중년층들이 불황에 허둥거리는 것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젊은 여성들은 자립을 향해 직접 자신들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손바닥생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일본의 대중문화가 재팬 쿨이라고 칭송받는 이유는, 일본 대중문화에는 실로 쿨한 자립의 싹을 찾아낼 수 있는 하류의 적나라하고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본이 2차대전 이후의 일본부흥을 완수해 온 실로 일본다운 대중의 힘이라는 계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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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카무라 슈우지
유한회사 페이퍼 컴퍼니 , 주식회사 키낙스 홀딩스의 대표이사. 광고대리점의 브레인으로서 활약하는 한편, 많은 기업의 사업 초기 전개에도 참여하는 시가현 출신의 전략기획가이며, 콘셉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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