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의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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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항례의 SUNSET LIVE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22회 개최를 맞은 일본 페스티벌 중에서도 전통 깊은 페스티벌..이라고는 해도 작년과는 달리 약간 스테이지의 배치가 변경되었고 출연 아티스트들의 분위기도 예년과는 다른 라인업을 자랑하는 등,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고 있는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날인 오늘은 개장 후 12시 반쯤 회장에 도착하여 장내를 산책. 각 스테이지의 장식도 예년보다 더 정교해져, 수제 페스티벌의 분위기에 보다 세련됨이 더해진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숲 속에 있었던 스테이지는 "Surf St."로서 새롭게 태어나, 장소도 Beach St의 정반대 쪽으로 이동하여 좋은 분위기를 내주었습니다.

　회장의 분위기를 체크하면서 RIZE, 블루문 쿼르테트, Charisma.com, 우쿨렐레 집시 "키요사쿠" from MONGOL800, MIHIRO～마이로～, HABANA, Def Tech 등의 라이브도 감상. 역시 축제를 좋아하는 후쿠오카 사람들이라 그런지 금요일을 마음껏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 파티 피플들의 모습을 참조해 주세요.

　날씨도 좋았던 첫째 날과는 달리 둘째 날은 약간 흐릴 것 같아 걱정되지만, 참가하는 분들은 물론 아직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SUNSET LIVE에 참가하지 않으면 여름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내일 다시 회장에서 만납시다.

⇒첫째 날의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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