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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LIVE 2015 속보! 마지막 날 리포트(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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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와 서프라이즈로 넘쳐난 3일, 무사히 종료!

SUNSET LIVE 2015 속보! 마지막 날 리포트
⇒셋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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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3일간. 2015년의 SUNSET LIVE도 오늘 마지막날을 맞았습니다.
첫째 날의 리포트는 이쪽
둘째 날의 리포트는 이쪽

 셋째 날. 어제와는 달리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주최자 분들은 물론, 참가 예정이었던 여러분도 안심하지 않았을까요. 연일 취재와, 어제의 비바람으로 체력이 떨어져있던 저희들도 안심하고 회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최종일, 일요일이란 점도 있어 어제보다 많은 관객들이 찾아와, 회장에서 가까운 주차장은 모두 만석..겨우 겨우 주차장을 발견해, 회장에 다다른 건 12시를 넘었을 때 쯤. 그리고 입장 후 바로 Beatch St.에서, FLEA MARKET의 라이브가 스타트. 경쾌한 토크와 팝한 멜로디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퍼포먼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 저희 아시안비트 스테이지도 많은 관중들에게 둘러싸여 스타트. 애니송 메들리부터 그리운 해피신시사이저에 오타계 등등……퍼포머와 팬이 일체가 되어, 스테이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 모습은 이후 스냅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Beach St.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RHYMESTAR의 라이브에서는, SUNSET LIVE, 그리고 페스티벌 특유의 꿈같은 서프라이즈 스테이지가 실현되었습니다. KGDR의 ZEEBRA, K덥샤인, 사이프레스 우에노와 TARO SOUL 등, 3일간 출연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호화롭고 꿈같은 공연에 관객들은 대열광. 기분 좋은 음악에 몸을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아티스트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그 날 그 때 밖에 맛볼 수 없는 익사이팅한 감각이 존재했습니다.

 Keyco와 PUFFY, KGDR, MUNEHIRO와 C&K 등,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한 최종일답게, 모든 스테이지가 관객들의 열기로 넘쳐났던 게 인상적인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SUNSET LIVE 2015의 길고 긴 취재도 이걸로 종료. 즉, 후쿠오카의 여름도 종료, 바로 가을 모드이지만, 이 고양감과 달성감에 취해, 조금 더 여름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요즘.

 마지막으로 SUNSET LIVE에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내년! LOVE & UNITY!!

⇒셋째 날 포토 스냅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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