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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장벽을 넘는 라이브! MISIA의 아시아 투어 홍콩공연 취재

언어의 장벽을 넘는 라이브!
MISIA 아시아 투어 홍콩공연 취재


10월 4일(토), MISIA의 첫 홍콩공연이 개최되어 약 7,000명의 팬이 Asia World-Expo Arena에 모여들었다. 홍콩에서 MISIA는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々子)와 츠츠미 신이치(堤真一) 주연의 TV드라마 야마토 나데시코의 주제가 Everything로 유명해졌다. 그렇기에 8년 넘게 기다려온 라이브라며 흥분에 들뜬 팬도 있었다. “처음 ”이라는 프리미엄 공연에 행사장 안은 침착한 긴장감에 싸인 채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었다.

오프닝

오프닝으로 여섯 명의 댄서와 함께 Royal Chocolate Flush를 선보이자 5옥타브의 가성에 큰 환호가 일기 시작했다. 히트곡의 리믹스 버전으로 무대를 펼친 뒤에는 갑자기 무대 밑에서부터 불꽃이 피어올랐는데 이것도 관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였다.

"안녕하세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홍콩 라이브이기에 정말 행복하고 이렇게 만나게 돼서 기뻐요." MC는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로 진행해 나갔다. 인상 깊었던 것은 "음악은 특별한 언어로 노래 부르고, 춤추고, 함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존재. 다 같이 춤춰요! 다 같이 노래해요! 오늘의 특별한 밤을 즐겨요!" 라는 메세지. 이 메세지가 홍콩 팬들에게 어떤 식으로 전해졌을까…….
MC의 메세지가 끝나자 아시아에 동시 발매되었던 Catch the Rainbow가 흘러나왔다. MISIA가 손을 높이 들고 춤을 추며 콘서트장을 뛰어다녔지만 홍콩 팬들은 쑥스러운지 어딘가 어른스러웠다. 그렇지만 MISIA의 노래를 앞에 두고 점잖던 콘서트장의 분위기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 먼저,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Yes Forever에 콘서트장에서 놀라움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 뒤에 이어진 It's just love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리듬을 맞추며 박수가 시작되었고 모두가 음악에 심취되었다. MISIA가 마지막의 1절을 중국어로 부르자 콘서트장 전체가 훈훈한 공기에 휩싸였다. 그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Everything의 인트로가 절묘하게 흘러나왔다. 여기서부터는 MISIA가 마음먹은 대로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피날레를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나가는 듯 했다.


MISIA는 노래 부르며 춤추는, 그러면서 언어의 장벽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을 가능케 한다. 그러나 그녀는 언어를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여러 언어를 습득하고자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국어로 노래하고, MC에게도 현지의 언어로 전하려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진심 어린 배려인가! 그 정성이 팬에게 전달되지 않을 리 없다. 처음에는 점잖아하던 홍콩 팬들이 흥겹게 춤추고 손을 흔들며 목이 쉬어라 환성을 지르고 있었다. 모두가 점프하면서 호흡이 일치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뭐니뭐니해도 압권이었던 건 팬이 아닌 MISIA 자신! 앵콜곡 INTO THE LIGHT 에서 작은 키의 MISIA가 온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MISIA 자신의 감정도 최고조에 달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MISIA. 라이브에서는 거대한 벌룬과 레이저 라이팅 등을 이용해 거대 스케일을 연출했고, 10년이라는 세월을 단숨에 되돌아볼 수 있는 호화 라이브였다. 모두의 신경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키는 부분에서 그녀의 다재다능함이 충분히 발휘되었다. 그녀의 출발점이기도 한 감싸 안듯이…가 라이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가 했더니 "한 곡 더 불러도 돼요?" 라고 말하며 키보드만을 써서 연주한 태양의 천사(太陽のマライカ)로 마지막다운 마무리를 지었다.전 14곡, 2시간 반에 걸쳐 노래하며 춤춘 그녀.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MISIA는 목이 쉬도록 See You!라고 외쳤다. 홍콩의 팬은 확실히 그녀의 메세지를 받아들였다.

안녕하세요! 아시안 비트입니다. 잠깐 사진 찍어도 될까요?

MISIA 홍콩공연 콘서트장의 관객여러분의 밝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anthony(30)
MISIA와 같이 노래할 거에요!
IVAN(35)
오래전부터 열렬한 팬입니다.
CHUN(25),GIGI(22)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렇지만 둘 다 좋아하게 됐습니다.
KING(29)
98년부터 열렬한 팬입니다. MISIA의 노래는 CD보다 역시 라이브!!
스키야마(28), 엔도(31), 그 밖의 홍콩 친구.
ONE을 듣고 싶습니다!
마에지마(30),미코(28)
이 라이브를 보려고 사이타마와 도쿄에서 왔습니다!
CLARA(25),CINDY(25)
쌍둥이에요. 둘 다 MISIA의 노래를 좋아해요! 특히 목소리가 좋아요.
CATHY(26)、KENSON
(25)홍콩에서는 MISIA를 볼 기회가 없기에 오늘은 정말 기뻐요!
리오(30대), 제니퍼(30대), 마기(30대)
드라마의 주제가인 Everything이 유행하고 나서 매력에 푹 빠졌어요.
LING(20대),DEBBY(25),KATE(20대),C(20대),JOJO(20대),JACKY(20대)
모두 MISIA를 좋아합니다. 일본어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선물!>
MISIA의 특별제작 노트와 볼펜 세트 2분께 선물 드립니다.

응모기간이 마감되었습니다.

□응모방법
성명, 연령, 메일주소, WEB asianbeat 를 보신 소감을 적어 아래의 메일주소로 응모 바랍니다.
응모하실 때는 메일제목에 asianbeat MISIA 선물담당자 앞이라고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모 주소:asianbeat-present@aycc.jp

※당첨된 분께는 메일로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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