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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사코 토모히사~(2/3)

"사랑"이란 단어는, 꽤 중요한 워드이기도 하죠.

Q.: 지금 가장 소중히 하고 있는 보물은 무엇인가요?
사코: 지금 가장 소중히 하고 있는 보물.. 고양이 사진이에요. 그 고양이는, 제가 외톨이였을 때 몇 번이나 구해준 적이 있어서. 굉장히 지금도 맘이 든든해요.
Q.: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네요. 곡을 만들 때 “좋아하는 단어”나 “소중히 생각하는 단어”는 있나요?
사코: 아, "사랑"이란 단어에요. 저는 "사랑"이란 건 전혀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스케일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사랑"이란 말을 가사로 한 노래를 부르면 모두에게 닿을 수 있고, 제 자신도 그 단어의 의미를 알게 된달까. 노래를 부르거나 위로받거나 하면서 뭔가 실감이 나고 그런 게 사랑이지 않나 싶어요. "사랑"이란 단어는, 꽤 중요한 워드이기도 하죠.
불고기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엔!
Q.: 대인기곡 "겟타반반"의 PV 중에서, 축구 선수나 의사 등 여러 직종의 의상을 입고 변신하셨는데, 어렸을 때 꿈 꾸었던 직업은 있나요?


사코: 어렸을 때는 굉장히 개성적인 아이였기 때문에. 하하(웃음) 가장 되고 싶었던 건, 아! 저 불고기를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불고기가 되고 싶었어요, 처음엔!
Q.: 불고기 그 자체요?!
사코: 네(웃음) 그래서, 불고기 석쇠에 달려든 적도 있고.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있는데…
Q.: 정말요?! 사진 찍어도 되나요?(웃음)
사코: 일단 찍어 두세요(웃음)
전원: (웃음)
사코: (팔을 걷어올려)여기에요. 있어요. 석쇠 흔적이..
Q.: (상처를 보고)남아있네요! 꽤 뜨거웠을 것 같은데요?
사코: 근데, 유치원에 막 들어간 엄청 어렸을 때라서 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불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구워지는 걸 보고, 막 달려들었대요. 그 정도로 불고기를 좋아했다는.
Q.: 지금도 고기는 좋아하시나요?
사코: 지금도 좋아하죠, 무의식적으로 텐션이 올라가요! 그 외에는, 간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Q.: 아~, 뭔가 간호사 차림이 상상이 되는 것 같아요!!
사코: 아, 정말요? 굉장히 되고 싶었어요!
Q.: 불고기 그 자체요?!
사코: 네(웃음) 그래서, 불고기 석쇠에 달려든 적도 있고. 아직도 그 상처가 남아있는데…
Q.: 정말요?! 사진 찍어도 되나요?(웃음)
사코: 일단 찍어 두세요(웃음)
전원: (웃음)
사코: (팔을 걷어올려)여기에요. 있어요. 석쇠 흔적이..
Q.: (상처를 보고)남아있네요! 꽤 뜨거웠을 것 같은데요?
사코: 근데, 유치원에 막 들어간 엄청 어렸을 때라서 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불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구워지는 걸 보고, 막 달려들었대요. 그 정도로 불고기를 좋아했다는.
Q.: 지금도 고기는 좋아하시나요?
사코: 지금도 좋아하죠, 무의식적으로 텐션이 올라가요! 그 외에는, 간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Q.: 아~, 뭔가 간호사 차림이 상상이 되는 것 같아요!!
사코: 아, 정말요? 굉장히 되고 싶었어요!
애니메를 보는 시간이 지금은 가장 위로받는 때에요~.
Q.: 사코 씨가 가장 위로받을 때는 언제인가요?
사코: 애니메에요~, 애니메!(즉답) 저 애니메를 보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인데, 지금 23살이니까 고2면 17살인가요. 그러니까 5년 정도 전이네요. 그쯤부터 애니메를 보기 시작했으니까, 그때부터 계속 즐겨 보고 있어요.
Q.: 애니메나 만화 초보자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이 있나요?
사코: 아, 글쎄요. 어렵네요! 소녀 만화라면, 굉장히 많은데 『나날이 나비(日々蝶々)』라는, 모리시타suu 선생님의 작품은 정말 본격적인 "THE・소녀만화"일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고 재밌기 때문에, 소녀만화라면 『나날이 나비(日々蝶々)』를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뭐가 있을까, 최근 애니메랑 실사화 버젼이 나와서 굉장히 인기인 『내 이야기!!(俺物語!!)』도 좋지 않을까요?
Q.: 애니메를 볼 시간은 있나요? 수면 시간은 어떤가요?
사코: 그래도 그냥 자는 것보다 좋은 것 같아서. 집에 돌아오면 22시, 23시, 0시 정도 되는데, 대부분 그때부터 직접 밥을 만들고, 테이블에 놓고, 티비를 켜서 애니메를 보는 시간이 가장 위안받는 순간이에요~.
Q.: 그 “위로의 식탁”에 올라오는 요리를 가르쳐 주세요.
사코: 요리는 그날 그날 달라지는데, 지금은 여러 지방을 돌고 있기 때문에, 뭔가 각각의 특산품을 사서 요리하고 있어요. 하하하(웃음) 요리 좋아해요!
사코: 애니메에요~, 애니메!(즉답) 저 애니메를 보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인데, 지금 23살이니까 고2면 17살인가요. 그러니까 5년 정도 전이네요. 그쯤부터 애니메를 보기 시작했으니까, 그때부터 계속 즐겨 보고 있어요.
Q.: 애니메나 만화 초보자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이 있나요?
사코: 아, 글쎄요. 어렵네요! 소녀 만화라면, 굉장히 많은데 『나날이 나비(日々蝶々)』라는, 모리시타suu 선생님의 작품은 정말 본격적인 "THE・소녀만화"일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고 재밌기 때문에, 소녀만화라면 『나날이 나비(日々蝶々)』를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뭐가 있을까, 최근 애니메랑 실사화 버젼이 나와서 굉장히 인기인 『내 이야기!!(俺物語!!)』도 좋지 않을까요?
Q.: 애니메를 볼 시간은 있나요? 수면 시간은 어떤가요?
사코: 그래도 그냥 자는 것보다 좋은 것 같아서. 집에 돌아오면 22시, 23시, 0시 정도 되는데, 대부분 그때부터 직접 밥을 만들고, 테이블에 놓고, 티비를 켜서 애니메를 보는 시간이 가장 위안받는 순간이에요~.
Q.: 그 “위로의 식탁”에 올라오는 요리를 가르쳐 주세요.
사코: 요리는 그날 그날 달라지는데, 지금은 여러 지방을 돌고 있기 때문에, 뭔가 각각의 특산품을 사서 요리하고 있어요. 하하하(웃음) 요리 좋아해요!
Q.: 손님이 오셨을 때 대접하는, 가장 잘하는 요리는 무엇인가요?
사코: 가장 잘하는 건…저, 스프 종류는 정말 잘해요!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된장국을 좋아해서, 리시리다시마(利尻昆布)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있었기 때문에, 그 다시마를 사용해서 국을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뭐랄까, 말하자면 『카에시』라는 조미료와 다시마로 만든 국물을 냉동해서, 큐브 상태로 만든 다음,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는데(웃음) 그게 정말 정말 맛있어요! 실은 카레에 다시마로 만든 국물을 넣거나 하면 진짜 맛있거든요. 이런 조미료 같은 걸 넣으면 굉장히 일본인이 좋아하는 맛이 나기도 하구요!
Q.: 맛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사코: 휴일은, 정말 계속 애니메라던지, 게임을 보거나 하기도 하고, 만화를 읽거나 하는데, 모습…모습…(웃음)
사코: 가장 잘하는 건…저, 스프 종류는 정말 잘해요!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된장국을 좋아해서, 리시리다시마(利尻昆布)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있었기 때문에, 그 다시마를 사용해서 국을 만들면 정말 맛있어요!
뭐랄까, 말하자면 『카에시』라는 조미료와 다시마로 만든 국물을 냉동해서, 큐브 상태로 만든 다음,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는데(웃음) 그게 정말 정말 맛있어요! 실은 카레에 다시마로 만든 국물을 넣거나 하면 진짜 맛있거든요. 이런 조미료 같은 걸 넣으면 굉장히 일본인이 좋아하는 맛이 나기도 하구요!
Q.: 맛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휴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사코: 휴일은, 정말 계속 애니메라던지, 게임을 보거나 하기도 하고, 만화를 읽거나 하는데, 모습…모습…(웃음)

저, 옷에 관해선, "그 옷 멋지네"도 그렇고 "그 옷 촌스러워"란 말도 듣기 싫어서(웃음). 부끄러워요, "멋지네"란 말을 들으면, 뭔가 어떻게 반응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촌스러워"란 말도 좀 싫고. 그래서 아무 말도 안들을 것 같은 옷을 고르려고 해요.
Q.: 옷을 살 때의 기준이, "아, 이거 멋지니까 안 살거야!"란 느낌인가요?
사코: 네. 맞아요(웃음) "이건 너무 튀어~"라던지 "이건 귀엽다던지 멋지다란 말을 듣겠지~"란 옷은 별로 안 입어요. 부끄러우니까!
Q.: 집에서는 편히 쉴 수 있는 복장을 하고 계신가요?
사코: 집에서는 뭐, 계속…. 잘 안 입어요! 여름에는 정말 거의 안 입어요. 말하자면 『알몸족』 타입이에요(웃음)
Q.: 개방감 있는 모습이네요(웃음)
사코: 네(웃음)
Q.: 옷을 살 때의 기준이, "아, 이거 멋지니까 안 살거야!"란 느낌인가요?
사코: 네. 맞아요(웃음) "이건 너무 튀어~"라던지 "이건 귀엽다던지 멋지다란 말을 듣겠지~"란 옷은 별로 안 입어요. 부끄러우니까!
Q.: 집에서는 편히 쉴 수 있는 복장을 하고 계신가요?
사코: 집에서는 뭐, 계속…. 잘 안 입어요! 여름에는 정말 거의 안 입어요. 말하자면 『알몸족』 타입이에요(웃음)
Q.: 개방감 있는 모습이네요(웃음)
사코: 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