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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고등학교 멤버 인터뷰 ~제11회 귀귀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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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취미와 목표를 공유하며 달려왔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도 두근거려요.

Q : 코스프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 이건 모든 코스플레이어들의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 목표이기도 하죠. 그럼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현재 스튜디오를 만들고 나서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A : 어린 시절엔 늘 그림만 그렸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었죠. 나이가 들고 운 좋게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를 하게 되었는데 전 그걸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의 스튜디오도 물론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음, 감상이라고 한다면 역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는 것 보단 낫죠!

Q :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해 오셨다니 대단합니다. 코스프레를 하면서 생긴 특별한 추억은?

A : 물론 많죠! 예를 들면 서클에 있었을 시, 모두와 함께하던 여러 활동들입니다. 이벤트 전의 수라장을 거쳐 이벤트 후의 뒷풀이... 단체활동은 정말 즐거워요. 다 함께 취미와 목표를 공유하며 달려왔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도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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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귀귀잉씨

응원의 한마디만으로도 힘이 솟아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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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귀귀잉씨
Q : 일상 생활에서 달리 좋아하는 건 있으신가요?

A : 어리광 피우기...(농담입니다!) 일상에서 좋아하는 것은 먹는 것, 마시는 것, 자는 것, 그리고 TVB(홍콩의 방송국)를 보는 것입니다!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요!

Q : 귀귀잉씨, 아시안비트의 독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모두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미니 블로그에서도, 다른 사이트에서도 응원의 한마디만으로도 힘이 솟아오릅니다. 이건 그저 수다쟁이인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한 명의 코스플레이어로써 그 어떠한 평가라도 평가를 받는 것 자체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분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_<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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