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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고등학교 멤버 인터뷰 ~제12회 첸첸D~(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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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우정을 갈고 닦는 시간입니다.
Q:코스프레의 의상제작과 도구제작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어딘가요?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과정은 무엇인가요?
첸첸D:모든 과정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우정을 갈고 닦는 시간입니다. 모두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이라 즐겁습니다.
Q:모든 과정에 참가하시는군요. 의상과 도구도 언제나 직접 만드나요?
첸첸D: 의상은 따로 주문합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감독합니다(뻔뻔하게도). 전 필요 없는 물건으로 도구를 만드는 게 즐겁거든요. 누가 더 잘 만드는지 내기도 했었습니다. 혹시 동료 중 누군가가 관련 직종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Q:그럼 모든 과정에 참가하면서 첸 오빠만의 특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첸첸D: 식사시간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일입니다.
첸첸D:모든 과정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우정을 갈고 닦는 시간입니다. 모두 다양한 방면의 사람들이라 즐겁습니다.
Q:모든 과정에 참가하시는군요. 의상과 도구도 언제나 직접 만드나요?
첸첸D: 의상은 따로 주문합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감독합니다(뻔뻔하게도). 전 필요 없는 물건으로 도구를 만드는 게 즐겁거든요. 누가 더 잘 만드는지 내기도 했었습니다. 혹시 동료 중 누군가가 관련 직종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Q:그럼 모든 과정에 참가하면서 첸 오빠만의 특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첸첸D: 식사시간에 모두를 웃게 만드는 일입니다.

■평소의첸첸D씨
코스프레는 취미에 지나지 않지만 저에게 '균형'과 '조절'을 알려주었어요.

■평소의첸첸Dさん
Q:마지막으로 아시안비트 독자들과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모두에게 메시지를 부탁 드립니다!
첸첸D:사실 모두 우정에 이끌려서 코스프레를 하고 있잖아요. 친구 따라 강남간다라는 속담처럼 말이죠.
사람은 모두 욕심쟁이라 호감을 사고 싶다는 욕망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코스프레를 나쁘게 생각하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의미불명이에요.
코스프레로 유명해지지 못했다고 취업에 유리한 취업학교에 다시 가야 한다니요... 전 언제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프레'라고 하는 공통점을 가진 우리들은 모두 친구예요.
첸첸D:사실 모두 우정에 이끌려서 코스프레를 하고 있잖아요. 친구 따라 강남간다라는 속담처럼 말이죠.
사람은 모두 욕심쟁이라 호감을 사고 싶다는 욕망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코스프레를 나쁘게 생각하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의미불명이에요.
코스프레로 유명해지지 못했다고 취업에 유리한 취업학교에 다시 가야 한다니요... 전 언제나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프레'라고 하는 공통점을 가진 우리들은 모두 친구예요.
작품은 늘 우리들의 마음을 자극 시키고 울게 만듭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같이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잔혹한 사실이지만 우리들은 나이가 들면서 매일 '러브'와 '혼의 바이블'을 잃어갑니다. 아무리 지키고 싶어도 해마도 함께 늙어가는 법이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옛 친구와 만나 유모차를 밀면서 젊은 시절의 여러 코스프레 이야기를 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러자 우울함이 사라지고 커다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스프레는 그저 취미에 지나지 않지만 저에게 '균형'과 '조절'을 알려주었어요. 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는 것처럼 저도 언제나 '난 아직 그대로구나'라며 감사합니다. 모두 불면 날라가는 깃털처럼 언젠가는 지면에 떨어지지만 그 만큼의 무게가 있다라는 소리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공원에서 옛 친구와 만나 유모차를 밀면서 젊은 시절의 여러 코스프레 이야기를 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러자 우울함이 사라지고 커다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스프레는 그저 취미에 지나지 않지만 저에게 '균형'과 '조절'을 알려주었어요. 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는 것처럼 저도 언제나 '난 아직 그대로구나'라며 감사합니다. 모두 불면 날라가는 깃털처럼 언젠가는 지면에 떨어지지만 그 만큼의 무게가 있다라는 소리니까요.

■평소의 첸첸D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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