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 텐만궁은, 한국인들에게도 태국인들에게도 정말 유명한 신사인데요. 다자이후의 화려했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던 신사였어요!
스가와라 미치자네(菅原道真)라는 옛날 높은 사람을 기념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며, 학문의 신이 모셔져있는 이곳에서 참배를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고 한다는^^. 저도 열심히! 기도했답니다~
신사 주변에는 여러 다양한 가게들이 있어서, 기념품이나 음식들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이곳 다자이후의 명물, 우메가에모치(梅ヶ枝餅)라는 떡을 꼭 먹어봐야 한대요!. 먹어보니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이곳이 다자이후 텐망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커다란 문('토리이'라고 한답니다)이 반겨주네요♪



일본스러운 정원과 연못도 있어요!! 우와~~~



신사에 들어가기 전 먼저 이 물로 손과 입을 씻는대요. 물은 차가웠어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