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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코스튬 플레이어 여행기 【한국대표】 ~Caruto~(7/9)

대회 종료 후에도 이벤트는 아직도 계속됩니다.

결과 발표가 끝난뒤 점심 도시락을 먹기위해 탈의실로 돌아왔습니다.화이트보드에 제가 기쁨의 표시로 끝났다라고 적고서 하츄네미쿠를 그려놓았는데,그것을 본 하극상의 린(하루노씨)&렌(우에다씨)도 양옆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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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림이 귀엽습니다.

다들 각자 개인 종이컵에 자신의 컵이라는 표시를 했는데,일본대표(도쿄)두 분의 컵이 무척이나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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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 지인의 방식으로 컵 밑에 동물입모양으로 표시를 했는데, 그걸 본 주변 분들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해서 카나메씨(늑대), 로우씨(고양이), 페이씨(토끼)에 그려드린 기억이 있네요.(전 강아지)
이 사진은 로우씨와 그 종이컵 인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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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각국의 보컬로이드 코스어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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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케르트형, 카나메씨, 이누이 타츠미씨.각자 다른 버전의 카이토가 세명이 있었습니다.
나이순으로 장남, 차남, 삼남을 써놓았지만,다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시전에, 텐진 츄오 코엔(텐진 중앙 공원)에서 아시안 비트 행사의 부스 구경 및,그곳에 모여든 현지의 코스어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사진요청도 적지 않게 받았는데, 외국에서 그렇게 주목받고 사진찍히는 것은 처음이기도 해서 어쩐지 조금 쑥쓰러웠습니다.
카나메씨는 한국에도 초청되신적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사진으로도 본적은 있지만,공원에서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사진이 찍히고 있는 모습을 보고 굉장하다라고 느꼈습니다.여기서 혼자 화보찍고계신다고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카나메씨가 같이 사진 찍자고 부르셔서,얼떨결에 같이 사진도 찍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둘이 사진을 찍히고 있을때에,저를 발견한 리케르트 형도 오셔서 셋이서 사진을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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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 빛나는 한국대표.)

공원에서 찍힌 사진들은 제가 사진찍던 분들께 드린 명함을 드렸기 때문인지,현지분께서 명함에 적힌 메일로 사진을 주셔서 가질 수 있었습니다.사진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못했지만, 모두와 나누던 명함문화도 괜찮은 듯 했습니다.

5시가 될때 즈음에는 각국의 참가팀들과 그리고 행사에 오신 모두와 함께 '다같이 춤춰봤다'를 촬영했습니다. 추게된 곡은 '해피 신다이저'였습니다만,저는 앞줄에서 춤이 어려운 관계로 허우적 대고 있는 미쿠가 되었습니다.


오후 5시 반에는 각국 대표자들과의 좌담회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국 대표자들에게 질문이 몇차례 이어졌었습니다만,
(보컬로이드 정보 알게되는 곳, 의상제작 및 가격, 코스를 하게된 계기, 좋아하는 곡, 신경쓰이는 다른대표등등)
그 덕에 다른 나라는 이렇구나 라는 것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각 팀마다 통역자가 한명씩 있었고, 저희 한국팀 맞은편에는 태국,일본 대표가 보였습니다.
태국 우승자분이 거머쥔 우승 트로피가 무척이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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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가 거치적거려서 말아둔 미쿠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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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

좌담회도 끝나고 저녁 7시 이후에는 옷 갈아입고 술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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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깔루아와 계란말이 오른쪽:산뜻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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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감자튀김과 후라이드치킨. 오른쪽:빛나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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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제가 두번째로 시킨 칵테일. 오른쪽:아마도 SZU씨가 시킨 폭탄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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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맛깔나는 회. 오른쪽:축배를 드시는 준우승자 & 우승자.

다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어쩐지 다들 이 날 미쿠할때부터 제 가슴을 너무 열심히 만져보시더군요.
미쿠의 가슴은 양말뭉치였습니다. 하나도 안 폭신했어요.특히, SZU씨와 AIM양이 절규를 하며 하루종일 가슴을 찔러댔습니다.
왜일까요.

147.JPG호텔로 들어가기전 인증사진!
모두의 손 가운데에 숨어있는 갓파가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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