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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로이드 코스튬 플레이어 여행기 【한국대표】 ~Rikert~(2/4)
둘쨋날 오전은 후쿠오카 관광이었어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 일본식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둘쨋날 오전은 후쿠오카 관광이었어요. 신기한 건물들과 신사들을 보았습니다.

루토가 푸딩을 사먹는 모습. 아주머니가 루토와 한장을 찍고 싶어하셔서 같이 찍어드렸어요.
일본은 푸딩이 무지하게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제 사진. 공물함 같은곳 앞에서 찍었어요.

영험이 있는 물로 손을 씻는 루토. 나도 사진좀 찍어줘...


커다란 새가 사람들 가까이에 있는데도 도망 가지 않고 서 있더군요. 설마 저 물고기들을 잡아 먹으려는건 아니겠죠.
물고기들은 무지하게 컸습니다+_+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들. 제 한쪽 팔 정도는 되는 크기였습니다.


소원비는걸 구입한 루토.
소원은 인생승리. 먼 그리 두리뭉실한 소원을 빌었는지...마찬가지로 소원을 쓴 카나메씨. 성격도 좋았고 잘생겼고. 저보다 두살 형이져 ㅎㅎ

소원달아놓는곳 앞에서 사진찍은 세명!!. 태국통역분, 페이, 카나메

이곳 나무들은 무지하게 컸어요. 않그래도 작은 루토가 더더욱 작아보였습니다.

인기 많았던 루토.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사네요.

우산의 집. 식당이었는데 좀 이따 요기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부산의 밀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먹은건아니고...한젓가락 뺏어 먹었는데 ㅎㅎ
제가 먹은 최악의 그것. 김밥 같을줄 알았는데...그냥 와사비 맛이 무지하게 강했습니다

오후는 교류회. 여기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ㅁ; 아주 재미난 자리였는데..흐허헣어헝흐,어허어헣어
음식을 먹으면서 명함이 오고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였어요.
SBS 시유쪽 프로듀서분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어요.(오오 한국분 오오오)
좀 이따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재수 없는 루토가 1번을 뽑아서 손들고 서 있으라 했습니다 ㅋㅋ

그날밤 강변 포장마차 거리에서 먹은 라면. 개인적으로 첫쨋날 먹었던 라면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이때 태국 대표 아가씨가 피곤했는지 쓰러져서
제가 업고 호텔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사실 공주님 안기로 가려고 했는데 완전 기절한 사람 들고 10분이상 걷기는 힘들더군요ㅋㅋ
어린 아이라서 온도차, 시간차를 극복하지 못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