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회장의 떠들썩함과 함께 단상에 등장한 것은 스페셜 게스트인 엘리어스!(타케우치 씨가 몰래 엘리어스의 배후로 돌아서...)"전 사실은 사람이 많은 곳에 오는게 서툴지만 오늘은 마법사의 신부의 선전을 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돈코츠 라멘도 먹었어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실키한테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어요" 라며 이야기하니, 후쿠오카 음식에 만족한 모양입니다. 머지않아, 마술사인 렌프레드에게 잡힌 치세가 걱정이라며 엘리어스는 회장을 뒤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