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 (Rin音)의 "snow jam". 올 봄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차트에서 이 곡을 발견하신 분이 많지 않을까요? 2월에 발매된 이후 10대를 중심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어, 느긋한 멜로우튠과 기분 좋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폭 넓은 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후쿠오카현 무나가타시 출신이랍니다. 18살 때부터 래퍼로서 음악활동을 시작하고 많은 랩배틀에서 우승한 실력파 랩퍼입니다. 그의 명찰을 대신한 곡인 "snow jam"에서도 전해져오는대로, 린네의 랩의 특징은 공감을 부르는 따뜻한 말과, 그 말 하나하나를 들려줄 때의 기분 좋은 독특한 플로우.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노래들 뿐이라 힙합이라는 장르를 넘어서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것 같네요! 6월 10일(수)에는 대망의 신곡인 "swipe sheep"과, 총 13곡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