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컨텐츠인 만화에, [보고][읽고][그리는] 테마에 푹 잠길 수 있는, 그런 꿈 같은 시설이 JR 코쿠라역의 신칸센 입구 옆에 있습니다. 그것이 키타큐슈시 만화뮤지엄. 일반사단법인 애니메이션 투어리즘 협회에 의한 [찾아가고 싶어지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성지 88]에 2018년도판부터 최신인 2020년판까지 3년 연속 선발된 인기 관광지입니다!

▲ [은하철도 999]의 메텔로 분한 직원 분이 맞아주십니다. 다언어 음성 가이드도 완비되어 있어요♪
松本零士 (마츠모토 레이지) 씨나 わたせせいぞう (와타세 세이조) 씨, 北条司 (호우죠 츠카사) 씨, 등 키타큐슈시와 인연이 있는 만화가의 작품 전시 코너나, 만화의 역사나 구조에 대해서 게임 감각으로 배울 수 있는 코너 등, 걸으면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장치가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기인 것은 만화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열람(읽기)존으로, 보관된 책 수는 무려 약 7만 권! 의자에 앉거나 넓은 공간에서 뒹굴거리며 읽으면서, 안정된 분위기에서 만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코너에서는, 만화를 그리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만화 스쿨(만화 교실)과 만화 체험을 주말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른 층(5층)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 관련 기획전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장소이니 꼭 한번 발걸음을 옮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