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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일문일답

家主
■이름 천하제일맹귀(天下第一盲鬼)
■거주 香港
■직업 애플 스토어 매니저
■오타쿠 경력 22년 정도, 사실 잘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 유무 러브플러스의 아네가사키 네네(姉ヶ崎寧々)
■좋아하는 장르 기본적으로 ACGN(Animation, Comic, Game, Novel의 약자)는 전부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세계관이 잘 짜여진 SF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건담(UC시리즈 한정), 백 투 더 퓨처, 마크로스 시리즈 등, 직접 SF소설을 쓰기도 합니다.
■오타쿠가 된 계기 
66살 경에 아버지께서 처음 사주신 만화(도라에몽 20권)가 계기였습니다. 그 뒤로 2차원 세계에 푹 빠졌습니다. 가장 빠졌던 작품은 '아앗 여신님'의 OVA였습니다.
■최근의 오타쿠 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부분 이야기를 나눠보면 '역시 이 정도인가...'의 느낌입니다. 말 속에도 머릿속에도 온통 모에밖에 들어있질 않아요. 스토리조차 이해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 사람들에게 왜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 물으면 잠시 뒤에 돌아오는 대답이 '누구누구가 모에하니까'입니다.
■최근 자주하는 말
Thank you but no thank you(단도적으로 거부할 경우), 시간과 공간은 가슴의 계곡 같은 것, 많이 모이면 할 수 있다.
■좋아하는 대사
최우선사항.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 
사실 경력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잘 생각한 적은 없는데 생각하기도 싫군요.(웃음) 하지만 수 년간 약 200만엔 정도는 쓴 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오타쿠란?
생활태도입니다. 오타쿠이기에 지금의 제가 존재합니다.
■최후의 한마디
오타쿠라면 당연히 모에+열혈이죠! 슈퍼로봇이든 리얼로봇이든 미소녀게임이든 순정만화든 편식하면 안 되요!


오타쿠도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도 특별히 대단할 건 없습니다. 바보짓이라고 해봐야 잼 프로젝트 콘서트의 맨 앞줄 티켓을 얻기 위해 퇴근 후 밤새서 줄 선 것 정도입니다. 30도의 열대야라서 쓰러질 것 같았지만 아침에 티켓을 구입 한고 출근했었죠. 그 날은 정말 용기와 약물로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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