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특집
- POWER OF GIRLS from TOKYO
- POWER OF GIRLS from TOKYO Vol....
POWER OF GIRLS from TOKYO Vol.6 maki from Angelic Pretty(2/2)
Previous | Next
타구치 마키 : 이 일을 시작한 지 얼마나 지나셨나요?
maki : 10년 정도입니다. 제가 지금 Angelic Pretty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이 DM의 일러스트이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의상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입니다. 쇼핑백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타구치 마키 : 먼저 모델을 고려하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이미지에 맞춰서 그리는 건가요?
maki : 의상의 디자인은 먼저 일러스트를 생각한 뒤 그 뒤에 그 세계에 맞는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주로 과자를 보고 있을 때 영감을 많이 얻곤 하는데요, 파리랑 샌프란시스코에도 Angelic Pretty의 가게가 있기 때문에 출장도 자주 가곤 합니다. 일본에선 본 적 없는 컬러풀한 과자와 귀여운 데코레이션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maki : 10년 정도입니다. 제가 지금 Angelic Pretty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이 DM의 일러스트이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의상의 일러스트와 디자인입니다. 쇼핑백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타구치 마키 : 먼저 모델을 고려하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이미지에 맞춰서 그리는 건가요?
maki : 의상의 디자인은 먼저 일러스트를 생각한 뒤 그 뒤에 그 세계에 맞는 디자인을 생각합니다. 주로 과자를 보고 있을 때 영감을 많이 얻곤 하는데요, 파리랑 샌프란시스코에도 Angelic Pretty의 가게가 있기 때문에 출장도 자주 가곤 합니다. 일본에선 본 적 없는 컬러풀한 과자와 귀여운 데코레이션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치 진짜 같은 과자 양초

●숏케이크 모자
타구치 마키 : 앞으로 하고 싶은 것과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브랜드를 위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maki:제가 하고 싶은 일과 회사가 하고 싶은 일은 실제로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문화로 자리잡은 로리타 패션을 좀 더 세계로 발산시켜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의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나가고 싶네요. 또한 귀여운 것을 더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타구치 마키 : 해외에 있을 때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maki:처음엔 바다 건너편 사람들이 로리타 문화를 이해해줄지 불안했었지만 파리점과 샌프란시스코점이 생기면서 로리타도 늘어나기 시작해 활성화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의 문화로서 로리타 패션이 인정받은 사실이 기뻤으며 영광이었습니다. 해외 로리타들이 독자적인 코디네이트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더욱 많이 로리타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aki:제가 하고 싶은 일과 회사가 하고 싶은 일은 실제로 어느 정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문화로 자리잡은 로리타 패션을 좀 더 세계로 발산시켜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의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나가고 싶네요. 또한 귀여운 것을 더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타구치 마키 : 해외에 있을 때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maki:처음엔 바다 건너편 사람들이 로리타 문화를 이해해줄지 불안했었지만 파리점과 샌프란시스코점이 생기면서 로리타도 늘어나기 시작해 활성화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의 문화로서 로리타 패션이 인정받은 사실이 기뻤으며 영광이었습니다. 해외 로리타들이 독자적인 코디네이트를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더욱 많이 로리타 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ngelic Pretty와 Maretti의 콜라보레이션 인형

타구치 마키 : 현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인상에 남았던 말은 무엇입니까?
maki : 귀엽다고 할 때 '큐트'가 아닌 '카와이이(귀엽다)'라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타구치 마키 : maki씨가 개인적으로 그려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maki : 지금까진 Pretty가 중심이었지만 앞으론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제 자신의 나이에 맞춰서 도전해나가고 싶습니다. 1층의 전시회가 방 구조로 되어 있고, 위층엔 라벤더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검은 고양이 그림이 있는데 그게 조금 성장한 Pretty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장품이나 검은 고양이 같이 조금 성숙한 느낌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maki : 귀엽다고 할 때 '큐트'가 아닌 '카와이이(귀엽다)'라는 일본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습니다.
타구치 마키 : maki씨가 개인적으로 그려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maki : 지금까진 Pretty가 중심이었지만 앞으론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제 자신의 나이에 맞춰서 도전해나가고 싶습니다. 1층의 전시회가 방 구조로 되어 있고, 위층엔 라벤더의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더불어서 검은 고양이 그림이 있는데 그게 조금 성장한 Pretty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화장품이나 검은 고양이 같이 조금 성숙한 느낌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아오모리현에서 참가한 '토티코'씨
타구치 마키 : 확실히 장년의 Angelic Pretty 팬 중에선 그러한 성숙미를 추구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maki : 그렇겠죠. 역시 어른이 되어서도 귀여운 것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티 파티에 참석한 (왼쪽부터) 리츠야씨, 키라라씨, 마리카씨

●손끝까지 반짝반짝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maki씨. Angelic Pretty의 세계관을 일본 뿐만 아닌 세계속의 '로리타'의 꿈을 그려나가고 있으며 디자인에도 능통합니다.
언제까지나, 현재도 '소녀'의 마음을 잊지 않고 새로운 '귀여움'을 만들어내며 저희들을 매료시켜주리라 믿습니다.
maki : 그렇겠죠. 역시 어른이 되어서도 귀여운 것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티 파티에 참석한 (왼쪽부터) 리츠야씨, 키라라씨, 마리카씨

●손끝까지 반짝반짝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maki씨. Angelic Pretty의 세계관을 일본 뿐만 아닌 세계속의 '로리타'의 꿈을 그려나가고 있으며 디자인에도 능통합니다.
언제까지나, 현재도 '소녀'의 마음을 잊지 않고 새로운 '귀여움'을 만들어내며 저희들을 매료시켜주리라 믿습니다.
Angelic Pretty 프로필

【Angelic Pretty】
Angelic Pretty는 일본을 대표하는 로리타 브랜드입니다. 1979년에 라포레 하라주쿠의 셀렉트 샵 'Pretty'로 오픈한 뒤, 라포레 하라주쿠의 리뉴얼과 함께 Angelic Pretty가 되었습니다. 2007년엔 재팬 엑스포의 라포레 하라주쿠 컬렉션에 참가, 파리와 샌프란시스코에도 직영점을 오픈하여 일본 뿐만 아닌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Angelic Pretty의 의상은 어린 시절 동경한 그림책의 공주님이 입은 옷과 같은 레이스와 프릴, 리본이 가득 장식된 매우 귀여운 의상입니다. 여성들이 언제나 소녀의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그 마음을 잊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귀여움을 간직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사이트:http://www.angelicpretty.com/
■사이트:http://www.angelicpretty.com/
【Special Thanks to 갤러리 'parabolica-bis'】
parabolica-bis는 젊은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잡지 '야상(夜想)'이 이끌고 있는 공간입니다. 잡지 '야상'만의 별관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거나, 야상의 사람들 또한 매일 같이 서프라이즈를 느끼고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서 무언가가 탄생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상에 소개된 작가 분만 아니라 아직 야상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앞으로도 젊은 작가들의 생생한 작품을 응원하겠습니다.
■주소 : 東京都大東区柳橋2-18-11
■연락처:03-5835-1180
■사이트:http://www.yaso-peyotl.com
■주소 : 東京都大東区柳橋2-18-11
■연락처:03-5835-1180
■사이트:http://www.yaso-peyotl.com
Previous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