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태어난 친구 아기를 보러 갔습니다. 친구가 엄마가 된 모습을 보고, 순간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나 자그맣고 귀여워서 재채기는 물론 방귀 뀌는 것 조차도 깜찍하고 앙증맞은 그 자체! 작은 체구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를 감동이.. 넌 감동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