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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소리에 에가시라 2:50가 절규...실용성을 완전히 무시한 카메라 어플이 등장!
누가 찍더라도 에가시라 2:50, 무엇을 찍더라도 에가시라 2:50이 찍혀버린다...
에가시라 2:50...그는 누구인가, 일본의 코메디언인 그는 평소 갑자기 화를 내고 쇼킹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많은 매니아층을 거닐고 다니는 인물로 최근에는 방송 중 알몸을 노출하며 한국에까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방송 카메라가 꺼지면 여느 잰틀한 신사로 변한다고 한다.급기야 찰칵소리와 함께 에가시라 2:50이 비명과 절규를 외치는 정말 어느 짝에도 쓸모없는 카메라 어플 "쟈마카무! ~에가시라 방해하지마 카메라~" 가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공개되었다. 요금은 무료.
이 카메라 어플은 실용성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볼 수 있는데, 개발 관계자인 MJ가레지 주식회사에서도 "소중한 기념사진을 찍을 때에는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에가시라 2:50의 포즈는 수십종료에 이르고 새로운 포즈가 등장할 때마다 '에가시라 도감' 에 수록된다.

다운로드 (iTunes App Store)
http://itunes.apple.com/jp/app/id694485735?mt=8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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