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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려장Amuyi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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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래를 이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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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출신인 타이야족의 노래를 부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전하고 싶으신 것은 무엇인가요?

Amuyi:전통을 잇는 것 입니다. 타이야족 노래의 내용은 연애송이나 즐거운노래 등이 아니라 선조로 부터 전해오는 훈시같은 것 입니다. 그래서 제가 노래를 이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미족이나 퓨마족의 노래는 아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타이야족은 애초에 노래 자체가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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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타이야족 전통에서는 여성이 노래를 불러서는 안되지만, 제가 노래를 부름으로써 젊은 분들도 많이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ab:Amuyi씨가 노래를 부름으로써 타이야족, 타이야족의 음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Amuyi:그렇다면 기쁘겠네요. 본래 타이야족의 노래는 무반주인데 더욱 많은 분들이 들어 주셨으면 해서 악기를 넣는 등 어레인지도 하고 있습니다.

ab:지금까지 출연하신 라이브나 이벤트에서 인상에 남은 점이나 잊지 못할 해프닝 등이 있었나요?

Amuyi:실은 해프닝이 많이 벌어집니다.(웃음) 리허설 중에는 괜찮았지만 본방에서 마이크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던지 스피커가 망가지거나... 하지만 멈출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18살 때 금곡상 후보로 지명되어 처음으로 타이페이 아리나에서 노래했을때 제 차례에서만 마이크가 고장났습니다. 회장에는 수많은 관객분들이 있고, 생중계되고 있어서 정말 유감이었습니다.(눈물)

ab:정말 분했겠네요... 오늘은 그런 해프닝 없이 Amuyi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Amuyi:오늘은 정말 스무스하게 노래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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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 ASIAN PICKS 2018』「ASIAN ARTIST LIVE」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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