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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Now ~ 緒方賢一 (오가타 켄이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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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타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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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다양한 먹거리가 귀여운 요정으로 등장하는 하카타 밀착형 단편 애니메이션 ‘하카타 멘타이! 피리카라코 짱’이 9월 14일(토)에 ‘아시아 포커스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2019’에서 특별 상영되었습니다! 이번에 오신 소스케 아저씨 역의 오가타 켄이치 씨에게, 작품에 걸친 마음이나 볼거리 등을 인터뷰했습니다!

소스케 아저씨 역으로 하카타 사투리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asianbeat (이하 ab):주인공 피리카라코 짱 역의 카와노 히요리 씨를 포함해, 녹음 현장에는 젊은 성우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떤 분위기인가요?

오가타 켄이치
▲ 오가타 켄이치 씨
오가타 켄이치 (이하, 오가타):이야기 자체가 즐거운 작품이니까요, 모두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캐릭터성만 있으면 어떤 역이라도 맡는데요. 멘타이시 역은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그 낱알들을 어떻게 표현할지 하고 고민했습니다(웃음).

ab:출신은 후쿠오카현 타가와군이시네요. '시끄럽당께 (시끄러운) !' 등 후쿠오카의 방언은 그리운 느낌도 들지 않으신가요?

오가타: 엄청 그립죠! 이렇게까지 하카타 사투리를 말할 수 있는 작품은 의외로 적답니다. 게다가 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것도 굉장히 기쁩니다. 점심에는 얼른 모츠나베를 먹었습니다. 그리과, 후쿠오카에 돌아와서 굉장히 그립다고 생각한 것은 국물이 맑은 우동입니다. 사치스러운 요리가 아니더라도, 우동으로 채워진답니다(웃음).
오가타 켄이치
▲ 상영회 모습

오가타 켄이치
▲ 피리카라코 짱도 상영회에 발걸음을 옮겨 주었습니다!

ab:추억의 장소는 있으신가요?

오가타: 어린 시절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옆 마을에도 가지 못했어서 잘 모릅니다..학교 등교 중에 앞을 걷는 여자 아이를 쫓아가는 것마지 부끄러워서 할 수 없었지요. 그런 소년이었습니다.

ab:그런 오가타라는 소년이, 지금은 감정을 목소리로 표현하는 베테랑 성우로써 활약중이시네요.

오가타:배우가 되기로 마음먹고 도쿄로 상경해서,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과 표현을 공부했답니다. 소스케 아저씨 역에서는, 피리카라코 짱을 지켜보는 입장이나 마음을 생각하고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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